TPC소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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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한번에 1인당 140만원 넘는데도 부킹 어려운 이곳
아마추어 골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골프를 치려면 얼마를 내야 할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단일 대회로는 가장 많은 상금인 2500만달러(약 335억원)가 걸려 있는 시합이다. 이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의 그린피가 미국 골프계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골프닷컴은 “TP...
2023.11.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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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만 32억원…제5 메이저 지상최대 '쩐의 전쟁'
우승상금이 270만달러(약 32억원)다. 2019~202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51개 정규대회 상금 가운데 으뜸이다. 웬만한 정규대회의 두 배를 넘어선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오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에서 달라진 위상으로 열린다. 총상금이 1500만달러로 커졌다. 전년도 12...
2020.03.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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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코치 모시고 TPC소그래스 찾은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 느낌 좋다"
“느낌 좋아요!”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5의 메이저’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250만달러)으로 돌아왔다. 갑작스런 목통증으로 지난주 열린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을 기권했으니, 딱 2주만이다. 우즈는 월요일인 지난 11일(현...
2019.03.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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