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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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이강인 "준우승 했지만 진짜 후회하지 않는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까지 거머쥔 한국 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은 "골든볼은 제가 받은 게 아니라, 한 팀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2019.06.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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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우리 선수들 5년, 10년 안에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 "
아쉽게 정상을 눈앞에 두고 폴란드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정정용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긴 여정을 함께한 제자들과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우리 선수들의 한국축구에서 5년, 10년 안에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면 기대했다. 정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
2019.06.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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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U20월드컵, 멋지게 놀고 나온 선수들 자랑스러워"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결승전이 끝난 후 SNS 올린 글에 이같이 적으며 준우승을 일궈낸 선수단...
2019.06.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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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 세대'의 눈부신 활약…'무럭무럭 자라다오!'
21명 가운데 K리그2 6명·대학생 2명 '스타급 부재'…원팀으로 준우승 쾌거 A대표팀으로 성장 위해 소속팀 생존경쟁서 살아남기 '당면 과제' '무럭무럭 자라다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
2019.06.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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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멋지고 대견"…주말 밤 서울 거리에 울린 박수소리
상암 월드컵·강남·석촌호수 등 곳곳서 U-20 월드컵 결승전 응원 비닐봉지에 쓰레기 담으며 뒤처리…아쉬운 발걸음 이끌고 집으로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밖에…많은 이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전달됐길 바라요." 주말 새벽 서...
2019.06.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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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강인이 골든볼 받을 자격 충분하다"
"돌파 능력을 키워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겠다" "(이)강인이의 골든볼 수상은 어느 정도 예상했습니다. 강인이가 팀에서 헌신적으로 했기 때문에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U-20 대표...
2019.06.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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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결승전 시청률 42.49% 기록…MBC 20.50% '1위'
U-20 월드컵 결승전 시청률이 42.49%를 기록했다. 1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부터 2시 55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19.06.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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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멋지게 놀고 나온 선수들 자랑스럽다"
"젊음을 이해하고 넓게 품어준 감독·선수, 가장 멋진 팀으로 기억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문 ...
2019.06.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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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엔 특공대·응원단이 있었다…원팀으로 최고성적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일본과의 16강전을 치르기 하루 전날. 한국 대표팀의 훈련이 끝난 뒤 수비수 이규혁(제주)이 자청해서 선수들에게 한마디 했다. "경기 뛴 사람도 있을 거고 못 뛴 사람도 나올 건데, 못 뛴다고 뒤에서 표현하...
2019.06.1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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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형' 이강인 "골든볼, 제가 아니라 우리 팀의 것"
"좋은 팀과 좋은 대회에서 좋은 추억…행복했어요. 후회 안 합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까지 거머쥔 한국 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18&middo...
2019.06.1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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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감독인 내가 부족했다"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우승을 놓친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은 90분 동안 최선을 다해 전술적으로 수행했지만, 감독인 나의 부족한 부분으로 잘 할 수 있었던 걸 못했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16일 ...
2019.06.1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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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U20월드컵 준우승…이강인 '골든볼' 쾌거
태극전사들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이강인(발렌시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에 역전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결승...
2019.06.1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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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 아닌 이해'로 최고성적 이끈 정정용식 리더십
전술 노트 만들어 선수에게 나눠주고 자율 속의 규율 중시 선수들 "감독님을 위해 뛰어보자고 할 때도…못 잊을 감독님" "운동장에서 '감독님을 위해 뛰어보자'고 할 때도 있어요. " 새 역사를 쓴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2019.06.1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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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4도움 이강인, 韓 남자 선수 최초로 골든볼 수상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골든볼 수상자가 됐다.이강인은 16일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서 전반 5...
2019.06.1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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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정정용 감독 "선수들 최선 다했다…내가 부족"
"선제골 이후 지키고자 한 것·결정력 아쉬워" 아쉬운 역전패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우승을 놓친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은 90분 동안 최선을 다해 전술적으로 수행했지만, 감독인 나의 ...
2019.06.1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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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4도움 이강인, 한국 선수 첫 골든볼 쾌거
골든볼은 마라도나·메시·사비올라·포그바 등 스타들이 역대 수상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U-20 축구대표팀이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2019.06.1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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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싸웠다" 경기도 곳곳서 U-20 거리응원 '들썩'
경기 동안 환호·탄식 이어져…시민, 패배에도 선수들 격려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열린 16일 경기도 곳곳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경기 수원시 월드컵경기장...
2019.06.1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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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남자대회 첫 우승 놓쳤지만…'막내형' 이강인을 얻었다
두살 어린 대표팀 막내로 출전…'황금 왼발' 뽐내며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우뚝' 한국의 분투 끝 준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남긴 최고의 수확은 단연 '막내형&...
2019.06.1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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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못 갔지만 최고성적…한국남자축구 새역사 쓴 정정용호
한국축구의 미래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에서 아쉽게 사상 첫 우승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새역사를 썼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2019.06.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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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우크라이나에 밀려 사상 첫 준우승에 만족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사상 첫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했던 ‘리틀 태극전사’들이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16일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2019.06.1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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