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인터내셔널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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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韓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
한국 여자골프가 8개국 국가대항전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L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에서 3수 끝에 왕관을 썼다.한국은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싱글매치 경기에서 전인지(24)와 김인경(30)이 승리하고 유소연(28)...
2018.10.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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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組 호주에 '덜미', 전승 멈춘 한국…조 1위 빨간불
한국이 5일 열린 8개국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전날 포볼 매치에서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올라섰지만 이날 빗속에서 펼쳐진 2차 포볼 경기에서는 1승1패를 기록해 A조에서 잉글랜드(3승1무·승점 7점)에 이어 2위(3승1패·6점)로 내려앉았다. 한국의 유소연-전...
2018.10.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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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국가대항전 이름 앞에 'UL'이 붙은 까닭은?
스포츠에서 ‘국가대항전’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긴한 경기 방식이다. 개인 종목인 골프에선 더 그렇다. 평소엔 좋아하는 선수가 다양하니 응원도 분산된다. 이 때문에 골프 국가대항전은 다른 팀 스포츠만큼의 응원과 열기가 고조된다. 그런데 ...
2018.10.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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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골프 국가대항전 첫날 대만에 전승
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8개국 골프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첫날 전승을 거두며 대회 첫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성현(25)과 김인경(30), 유소연(27), 전인지(24)로 이뤄진 한국은 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
2018.10.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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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열기 이어 '인터내셔널 크라운'… K골프 '판타스틱4' 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L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약 17억7000만원)은 100년 가까이 열린 남자 골프 라이더컵(미국과 유럽연합 간 골프 대항전)이나 1994년 출범한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 간 골프 대항전)과 비교하면 한참 역사가 짧다. 하지만 골프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2018.10.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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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vs KLPGA '흥행 힘겨루기'
2018년 10월 첫째 주는 여자 프로골프의 팬을 자처하는 이라면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 것 같다. 같은 기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각각 주관하는 2개 대회가 동시에 국내에서 열려서다. KLPGA투어와 LPGA투어 대회가 ...
2018.09.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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