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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

    • UNIST, 태양전지 효율 높일 방법 찾았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석상일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연구팀이 박막 태양전지의 전력 생산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연구팀은 박막 태양전지 구성층 사이에 집중된 결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간층의 생성 원리를 밝혀내고, 이를 박막 태양전지의 일종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적용해 25.8% 효율을 내는 전지를 개발...

      2021.10.28 18:08

    • 국내 첫 소재·부품 대학원…UNIST, 반도체 강국 앞장선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급격한 산업 변화 속에 반도체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UNIST(총장 이용훈)는 울산에서 반도체산업 강국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2021.10.28 15:33

      국내 첫 소재·부품 대학원…UNIST, 반도체 강국 앞장선다
    • UNIST 공과대학, 서울대와 MOU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공과대학이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탄소중립 및 방사선의과학, 의생명, 의료기기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발표했다.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은 “양측이 강점을 가진 분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새 혁신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바이오제약,...

      2021.10.26 18:03

    • UNIST, 부·울·경 스타트업 키운다…"기술 인프라로 유니콘 기업 발굴"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동남권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권순용 UNIST 산학협력단장(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교 후 12년 동안 쌓은 기술 창업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산·울산·...

      2021.09.07 18:01

      UNIST, 부·울·경 스타트업 키운다…"기술 인프라로 유니콘 기업 발굴"
    • "버려지는 열, 전기로 바꿔 쓴다"…후끈 달아오른 '열전 기술' 개발

      열은 세상 어디에나 있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먼저 태양에서 엄청난 열에너지가 지구로 매일 전달된다. 지구 자전과 공전에 따라 낮과 밤, 계절 변화가 생기는 것도 결국 열에너지 이동으로 연결된다. 발전소, 공장 등 산업 필수시설뿐 아니라 차량, 인간이 사용하는 크고 작은...

      2021.09.03 17:26

      "버려지는 열, 전기로 바꿔 쓴다"…후끈 달아오른 '열전 기술' 개발
    • 빗썸, 울산과학기술원과 가상자산 거래 환경 개선 연구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 프로세스 분석과 개선 방안 연구에 나선다.빗썸은 UNIST 블록체인 연구센터와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

      2021.09.02 16:17

      빗썸, 울산과학기술원과 가상자산 거래 환경 개선 연구
    • UNIST, 바닷물 살균 중화장치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김영식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이 해수전지를 활용한 바닷물 살균·중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발표했다.해수전지를 충전하면 바닷물의 소금 성분 중 나트륨 이온이 이동하며 염소가 생성되는데, 이 염소가 살균 물질로 작용...

      2021.08.31 18:34

      UNIST, 바닷물 살균 중화장치 개발
    • LG유플러스, UNIST와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발굴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LG유플러스와 UNIST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 및 공동과제 수행 △‘25년 개원 예정...

      2021.08.26 15:45

      LG유플러스, UNIST와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발굴 나선다
    • 양극재 '魔의 94% 벽' 넘었다…전기차 가격 낮아지나

      전기자동차 배터리(리튬이온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 성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연구 성과가 나왔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조재필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사진)가 니켈 함량을 98%까지 높인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2021.08.18 17:31

      양극재 '魔의 94% 벽' 넘었다…전기차 가격 낮아지나
    • UNIST, 비용 낮춘 '수소 생산촉매'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박혜성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생산 비용은 싸고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비귀금속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박 교수는 한영규 동국대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교수와 함께 기존의 값비싼 귀금속 촉매를 대신할 비귀금속 기반 이기능성(bifunctional)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 수전해 기술은 전기 에너지를 통해 물을 수소...

      2021.08.10 18:22

    • UNIST서 'AI 역량' 쌓는 울산 기업들

      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가 울산 남구 산학융합캠퍼스에 산업체 생산 혁신을 위한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를 개설하면서 지역 기업 사이에 인공지능(AI)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UNIST는 지난 1월 산학융합캠퍼스에 국비...

      2021.08.04 18:26

      UNIST서 'AI 역량' 쌓는 울산 기업들
    • UNIST, 뼈암 환자 치료 기술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정임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3차원(3D) 프린팅으로 제작한 금속 인공 뼈(임플란트)를 활용해 뼈암(골종양) 절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박종웅 국립암센터 교수팀, 성효경 경상대 교수팀이 공동 참여했다.뼈암은 주로 팔이나 다리뼈에 생기는데 정형외과적 수술로 종양 부위를 제거해...

      2021.07.28 18:19

    • UNIST, 그래핀 대량생산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장지현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고품질 그래핀을 대량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그래핀은 구리보다 전기가 더 잘 통할 뿐 아니라 투명하고 유연해 새로운 전극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증기 상태의 그래핀 원료를 금속 기판 위에 하나씩 이어 붙여 얹는 화학기상증착법(CVD) 방식은 대량 생산이 어렵고...

      2021.07.20 18:02

    • UNIST, 탄소중립 관련 책 출간

      UNIST는 29일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을 발간했다. 기후 위기 진단과 수소, 태양광, 차세대 원자력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 탄소 포집과 재활용 등 탄소 선순환 관련 연구 등을 다뤘다. 공동 저자인 김용환, 김진영, 방인철, 서용원, 윤의성, 이명인, 임한권 교수는 UNIST에서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2021.06.29 19:04

    • UNIST, 5년간 벤처 47곳 배출…"과학기술계 BTS 키울 것"

      올해로 개교 12주년을 맞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세계 대학 평가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UNIST는 앞으로 연구의 질을 높이고 교육 환경을 국제화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교수창업기업 설립 지원도 강화해 글로벌 기업...

      2021.06.21 18:37

      UNIST, 5년간 벤처 47곳 배출…"과학기술계 BTS 키울 것"
    • UNIST, 온실가스로 수소 생산하는 촉매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김건태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메탄 건식 개질 반응용 촉매를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메탄 건식 개질 반응은 온실가스인 메탄과 이산화탄소를 화학 반응시켜 수소와 공업 원료인 일산화탄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건식 메탈 개질 반응에는 일반적으로 니켈 금속 기반 촉매를 쓴다. 성능은 좋지만 고온에서 촉...

      2021.06.15 18:16

    • UNIST, 자석으로 혈장 분리하는 기술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강주헌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자석만으로 혈액에서 혈장을 분리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와 같은 혈구와 옅은 노란 액체인 혈장으로 구분된다. 혈액 검사로 찾고자 하는 세균 유전자, 단백질 등은 혈장에 포함돼 있다.연구팀은 상자성 물질 입자가 첨가된 혈액의 혈구와 혈장 성분이 자석에 각...

      2021.06.01 18:53

    • UNIST, 신축성 뛰어난 반도체 기술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손재성·최문기·김주영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사진)이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무기물 기반 유연 반도체 박막을 개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무기반도체 소재는 이온 결합 등으로 이뤄져 쉽게 부서지는 특성이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황화은(Ag2S) 박막은 연신 변형률(재료를 잡아당기는 힘을 가했을 때...

      2021.05.27 18:46

    • UNIST, 발전재단 출범…"과학기술계 BTS 배출할 것"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올해 개교 12주년을 맞아 발전재단을 창립했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발전재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실전형 인재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 총장은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발전재단을 통해 대학의 신성장...

      2021.05.13 17:47

      UNIST, 발전재단 출범…"과학기술계 BTS 배출할 것"
    • 박종화 UNIST 교수 "유전자 빅데이터 쌓이면 '노화정복' 이뤄질 것"

      한국인의 특징을 말하라고 하면 ‘빨리빨리’ ‘김치 사랑’ 등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인만의 ‘유전적 특징’은 무엇일까? 박종화 UNIST(울산과학기술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사진) ...

      2021.05.09 18:15

      박종화 UNIST 교수 "유전자 빅데이터 쌓이면 '노화정복'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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