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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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연구진 일냈다…'효율 극대화'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개발
국내 대학 연구진이 이종 소재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다. 무기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상용화가 성큼 다가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연구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에너지 머티어리얼스...
2020.10.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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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하면 1000km 주행"…'괴물' 전기차 배터리 나온다
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거리의 2.5배인 1000㎞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삼성전자종합기술원,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차세대 2차전지인 리튬공기 전지 상용화의 난제로 지적돼온 수명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
2020.10.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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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하면 1000㎞…'괴물' 배터리 나온다
한번 충전하면 서울~부산 거리의 2.5배인 1000㎞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삼성전자종합기술원,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차세대 2차전지인 리튬공기 전지 상용화의 난제로 지적돼온 수명 저하 문제를 ...
2020.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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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유전자 가위로 세포속 DNA 위치 추적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김하진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이 ‘유전자 가위’ 기술로 세포 속 DNA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유전자 가위는 DNA의 특정 영역(유전자)을 자르는 ‘가위 ...
2020.10.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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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산 광촉매 성능 획기적 높인 UNIST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이재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사진)이 태양광과 물로 청정 수소를 만드는 산화철 광촉매의 성능과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산화철은 물속에서 안정적이고 값이 싸며, 환경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넓은 파장대 햇빛을 흡수...
2020.09.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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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UNIST, 협력 강화해 '울산 심폐소생'
울산대(총장 오연천)와 UNIST(총장 이용훈)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울산지역 발전을 위해 연구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대학은 지난 23일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기술·정보 교류 확대, 학술행사 상호 지원, 공동 연...
2020.09.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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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래형 전지' 개발 본궤도
울산시와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미래형 전지 핵심 소재 및 부품 개발을 위한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 본격 나섰다.울산시는 22일 UNIST를 특구사업 기술핵심기관으로 지정하고 내년 초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육성센터 출범을 목표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했다...
2020.09.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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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임신 키트처럼 쉽게 바이러스 진단"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장재성 기계공학과 교수(사진)가 공기 중에 떠다니는 ㎛(1㎛는 100만 분의 1m) 미만 크기의 작은 바이러스 농도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공기 중 바이러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려면...
2020.09.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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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혈액 흐름 동시에 관찰…신개념 '광학현미경' 나왔다
살아 움직이는 세포와 그 주변을 흐르는 혈액, 림프액 등 유체(流體)를 동시에 고화질로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지된 화면을 정밀하게 관찰하는 ‘공간 분해능(해상도)’과 동적 화면을 잘게 쪼개 관찰하는 ‘시간 분해능’을 동...
2020.09.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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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지역인재 전형 40명 증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지역 우수 인재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인재 전형 정원을 40명 더 늘린다. 올해 UNIST 입학생 중 울산 고교 졸업생은 지역인재 전형 25명과 일반 전형 12명 등 37명이다. 내년부터는 지금보다 40명 늘어난 77명의 울산 출신 고교 졸업생이 UNIST에 입학할 수 있다.
2020.08.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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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학 연구진 일냈다…세포·혈액 유체 동시 관찰 성공
살아있는 세포와 그 주변을 흐르는 혈액과 같은 유체(움직이는 액체)를 동시에 고화질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UNIST 생명과학부 박정훈 교수팀은 구조화 조명 현미경(Structured Illumination Microcopy)의 시간 분...
2020.08.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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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내구성 뛰어난 수소 촉매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김건태·곽상규·백종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때 산성과 염기성 용액 모두에서 잘 작동하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물 분해와 같은 각종 전기화학 반응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면 효율성과 더불어 장시간 작동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촉매가 필요하다. 백금...
2020.07.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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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하늘 나는 자동차 상용화 추진
울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할 신(新)뉴딜 사업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상용화에 본격 나섰다. 울산시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공동으로 2021년부터 3...
2020.07.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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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세대 수소촉매 기술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박혜성·김건태·곽상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연구진이 수소 발생 촉매로 주목받는 ‘전이금속 칼코겐 화합물’을 간단한 합성법을 이용해 전기전도성이 우수한 금속상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
2020.07.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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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손잡은 UNIST…끈끈한 '産學동맹'
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왼쪽)와 LG전자가 미래 신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UNIST는 9일 LG전자 창원1공장 연구개발(R&D)센터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2020.07.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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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기 교수 한국인 첫 '프로그래밍 논문상'
백웅기 UNIST(울산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사진)가 미국 컴퓨터학회가 주는 ‘20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설계 및 구현 논문상’을 한국인 처음으로 받았다. 백 교수는 근사컴퓨팅을 체계화하는 기법을 처음 제시한 업적을...
2020.06.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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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고효율 열전소재 세계 첫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장성연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자가 치유 능력과 신축성을 지닌 ‘이온성 고분자 열전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장 교수는 전주원 국민대 응용화학부 교수와 함께 쉽게 늘어나고, 구겨지거나 찢어져도 바로 복원되는 고효율 열전소재를 개발했다. 스마트 워치나 가상현실(VR) ...
2020.06.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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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 일냈다…더 작고 빠른 반도체 핵심 신소재 발견
한국 연구진이 반도체를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핵심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신현석 자연과학부 교수팀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원장 황성우)의 신현진 전문연구원팀, 기초과학연구원(IBS)을 포함하는 국제 공동 연구진이 반도체 집적회로(Integ...
2020.06.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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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대량 생산 가능한 촉매 개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사진)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형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번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과 UNIST(울산과학기술원)의 산학협력 결과물이다. 동서발전은 작년 6월부터 김건태 UNIST 교수팀과...
2020.06.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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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수소 생산 효율성 높인 촉매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김광수 자연과학부 교수팀이 수전해 반응을 촉진해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수전해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동시에 생산한다. 문제는 전체 반응 속도가 느린 산소 발생 때문에 수소 생산 속도도 더...
2020.06.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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