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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김효주(28·사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3위를 달렸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전날 2위로...

      2023.07.09 16:11

    •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김효주(28)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는 2014년...

      2023.07.07 14:02

    • 웰스파고 이어 US오픈도 품었다…벼락스타 된 클라크

      윈덤 클라크(30·미국·사진)는 제123회 US오픈 골프대회 우승을 확정하는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한참이나 하늘을 응시했다. 그가 대학 2학년 때 유방암으로 떠나보낸 어머니에게 하는 인사였다. 클라크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 골프 클럽을 내려놨다가 평소 어머니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다시 클럽을 고쳐 잡은 선수다. 클라크는 “어머니는 내가 무엇을...

      2023.06.19 18:36

    • '기록의 사나이' 김주형, US오픈 최소타 타이

      각종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는 제123회 US오픈에서 또 하나의 기록이 추가됐다. 대회 9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운 김주형(21·사진)이 주인공이다. 김주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로스앤젤레스C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6언더파 29타를 적어냈다. 29타는 대회 9홀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가장 최근에는 루...

      2023.06.18 18:17

    • 290야드인데 '파3'라고?…US오픈 '악마의 11번홀'

      이번 주말 열리는 제123회 US오픈 대회장(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CC)의 11번홀(사진)이 화제다. 파3홀인데 공식 비거리가 290야드여서다. 웬만한 아마추어는 드라이버를 잡아도 올리지 못하는 거리다. 스코어카드에 찍힌 거리로 따지면 2007년과 2016년 U...

      2023.06.15 18:07

      290야드인데 '파3'라고?…US오픈 '악마의 11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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