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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오픈

    • 박인비 "홀이 나를 외면하는 날…우승 멀어졌다"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US여자오픈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에서 멀어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인비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천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

      2019.06.02 09:31

      박인비 "홀이 나를 외면하는 날…우승 멀어졌다"
    • 이정은, US여자오픈서 데뷔 첫승 도전…선두와 2타차

      유소연은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 돌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이정은(23)이 US여자오픈 셋째 날 2타 차 6위를 차지, 역전 우승 가능성을 살렸다. 이정은은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middo...

      2019.06.02 08:41

      이정은, US여자오픈서 데뷔 첫승 도전…선두와 2타차
    • 고진영 "US여자오픈 최종일, 아쉬움 남기지 않겠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진영은 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천535야드)에서 ...

      2019.06.02 07:43

      고진영 "US여자오픈 최종일, 아쉬움 남기지 않겠다"
    • 'US여자오픈 아마추어 돌풍' 지나 김 "김민경입니다"

      52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자 탄생할지 주목 "박성현 언니 팬…언젠가 프로 골퍼로 세계 1등 되고파" "안녕하세요. 제 한국이름은 김민경입니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재미교포 지나 김(19)이 ...

      2019.06.02 07:42

      'US여자오픈 아마추어 돌풍' 지나 김 "김민경입니다"
    • US女오픈 정복 나선 K골프…"魔의 11번홀을 제압하라"

      3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오브찰스턴(파71·6535야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대회 첫날 전반을 이븐파로 마무리한 박성현이 악명 높은 11번홀(파3)...

      2019.05.31 17:28

      US女오픈 정복 나선 K골프…"魔의 11번홀을 제압하라"
    • 박성현·지은희 더블보기…악명 높은 US여자오픈 11번홀

      '사자의 입' 16번 홀에서도 무더기 보기 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대회 관전 포인트로 '11번 홀(파3·172야드)'을 꼽는다. 11번 홀은 US여자오픈이 열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2019.05.31 09:43

      박성현·지은희 더블보기…악명 높은 US여자오픈 11번홀
    • US여자오픈 더위 경계했더니…복병 '바람' 등장

      "예상보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3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첫날 경기를 마친 한국 선수들의 공통된 소감이다. 대회 개막에 앞서 27∼29일 이 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한 선수들은...

      2019.05.31 07:17

      US여자오픈 더위 경계했더니…복병 '바람' 등장
    • 인구 13만명 찰스턴 "우리가 US여자오픈을 개최하다니"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도시다. 지도상으로는 미국 동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직항편도 없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경유한다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애틀랜타까지 13시...

      2019.05.29 15:37

      인구 13만명 찰스턴 "우리가 US여자오픈을 개최하다니"
    • '세리키즈' 진출 이후 승률 63.6%…100만달러 주인공은 누구?

      US여자오픈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여자 대회로는 최고인 550만달러(약 65억4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지난해보다 50만 달러가 올랐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주말간 상금 분배 비율을 결정해 우승상금 등을 발표한다. 총상금이 오르면서 이번 대회 우승자는 100만달러를 받을...

      2019.05.29 07:19

    • K골프 너무 쉬었나?…"톱10도 한 명 없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가 ‘톱10’에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월 ‘ISPS 한다 VIC오픈’에 이어 두 번째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리버코스(파71·6445야드)에서 막을 내린 퓨어실크챔피언십에서 브론테 로...

      2019.05.27 15:17

    • 박성현·쭈타누깐·톰프슨, US여자오픈서 '장타 대결'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위 이민지·'골프여제' 박인비와 조편성 박성현(26)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과 장타 대결을 펼친다. 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

      2019.05.26 08:11

      박성현·쭈타누깐·톰프슨, US여자오픈서 '장타 대결'
    • '메이저' US여자오픈 출전자 149명 중 23명이 한국인

      박인비, 5가지 방법으로 중복 출전권 획득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전체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국골프협회(USGA)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는 30일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찰...

      2019.05.21 14:18

      '메이저' US여자오픈 출전자 149명 중 23명이 한국인
    • '육아휴직' 루이스, US여자오픈 출전 길 열렸다

      골프계가 한층 더 유연해진 모습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지난 1월 임신한 선수의 출전 대회 횟수 제한을 폐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여자 골프 선수들을 위한 특별 출전 허가 규정을 마련했다. 전 세계랭킹 1위이자 ‘엄마 골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middo...

      2019.04.29 16:24

    • '슈퍼 맘'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스티븐스는 8강에서 탈락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

      2018.09.05 10:00

      '슈퍼 맘'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
    • US여자오픈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33위로 34계단 '껑충'

      4일(한국시간) 제73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준우승한 김효주(23)가 세계 랭킹 33위에 올랐다. 지난주 세계 랭킹 67위였던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패했으나 세계 랭킹은 34계단이 급상승했다....

      2018.06.05 07:05

      US여자오픈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33위로 34계단 '껑충'
    • 6타차 열세 따라붙은 '승부사本色'… 김효주 '천재의 부활' 알리다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아쉽네요.” 김효주(23·롯데)가 4일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크리크 골프장(파72·669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미련이 남는 듯 말했다...

      2018.06.04 18:50

    • 연장 승부 가른 '벙커戰'… 울고 웃은 두 동갑내기

      벙커에 울고 웃었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본 경기 4라운드 18번홀(파4) 벙커샷만 성공(샌드 세이브)시켰어도 김효주와의 힘겨운 연장전에 끌려들어가지 않았다. 17번홀(파5)까지 1타 차로 김효주를 앞섰던 쭈타누깐은 이 홀에서 20m짜리 벙커샷을 시도해 홀 3m 정도 앞에 떨어뜨렸다. 모호한 거리의 파 퍼팅이 홀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날 유일한 샌드 세이브 ...

      2018.06.04 18:49

    • '연장 혈투' 김효주·안병훈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왼쪽)와 안병훈이 4일 끝난 미국 US여자오픈 과 메모리얼토너먼트골프대회에서 각각 연장전 패배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US여자오픈 ‘한국 골퍼 10승’에 도전한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 연장 세 번째 홀에서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안병 훈이 1번홀 퍼팅 후 갤러리에게 화답하고 있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2018.06.04 17:43

    • US오픈 우승 쭈타누깐, LPGA 투어 상금·올해의 선수 선두 도약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요 개인 기록 부문 선두에 나섰다. 4일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 크리크에서 끝난 제73회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김효주(23)를 따돌린 쭈타누깐은 우승 상...

      2018.06.04 16:55

      US오픈 우승 쭈타누깐, LPGA 투어 상금·올해의 선수 선두 도약
    •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 "정말 오랜만에 잘 쳐서 만족"

      "메이저에서 좋은 성적 내 잊을 수 없는 날" "비록 연장전 서든데스에서 지긴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마지막 날 실수 없이 좋은 성적을 낸 것에 만족합니다."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3)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얼 크...

      2018.06.04 09:48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 "정말 오랜만에 잘 쳐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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