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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오픈

    • 김효주 '정말 잘 싸웠다'… US여자오픈 연장전 끝 준우승

      ‘골프천재’ 김효주(23·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서 6타 차를 따라 잡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크리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

      2018.06.04 08:40

    • '맹추격' 김효주, US여자오픈 아쉬운 준우승… 우승은 쭈타누깐

      한때 7타 뒤지다 동타 만들어…연장 네 번째 홀에서 분패 US오픈 한국 선수 10승, 한국 및 한국계 선수 투어 200승 '다음 기회에' 김효주(23)가 제73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맹추격을 벌였으나 준우승으로 대...

      2018.06.04 08:31

      '맹추격' 김효주, US여자오픈 아쉬운 준우승… 우승은 쭈타누깐
    • 김효주, '천재 샷' 살아있네!

      “점점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어요.”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골프천재’ 김효주(23·롯데·사진)가 모처럼 눈에 띄는 경기를 했다. 3일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얼크리크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전날까지 2언더파를 ...

      2018.06.03 18:09

    • 김효주, 오랜만에 우승 경쟁… US여자오픈 3R 3위

      선두 쭈타누깐과 6타차…김지현 4위·박인비 공동 5위 김효주(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셋째 날 단독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얼크리크 클럽(파...

      2018.06.03 09:57

      김효주, 오랜만에 우승 경쟁… US여자오픈 3R 3위
    • US여자오픈 '코리안 10승' 주인공은 이정은?

      “아직 1라운드밖에 안 쳤다. 예단은 이르다.”‘핫식스’ 이정은(22·대방건설)이 의미심장한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 선수의 미국여자오픈 통산 10승 금자탑을 향한 ‘퍼펙트 샷’을 가장 먼저 쏘아 올렸다.초반 상위권 점령한 ‘K골퍼’이정은은 1일(한국시간) 미국...

      2018.06.01 20:22

    • 이정은,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 박인비 공동 7위

      '국내파' 김지현도 공동 7위로 1라운드 순조롭게 출발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이정은(22)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3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

      2018.06.01 09:38

      이정은,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 박인비 공동 7위
    • '진흙탕 싸움' 될 US여자오픈

      “이 코스는 경기할 수 없는 상태다. 열대 폭풍은 경기의 일부가 아니다.” 2007년 US여자오픈 우승자 크리스티 커(미국)가 30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격앙된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올해 US여자오픈은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이 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장에 페어웨이...

      2018.05.30 23:53

    • US여자오픈이 뭐길래… 1600여명 출전 신청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예선 출전자가 5년 연속 1500명을 넘겼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올해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예선 출전 신청자가 1592명에 이른다고 29일 밝혔다. US여자오픈 예선 출전자는 2014년부터 해마다 1500명이 넘었다. 2015년에는 1873명에 몰려 사상 최다 기록으로 남았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53개국에서 출전 신청서...

      2018.04.30 05:19

    • 2022년 US여자오픈골프 개최지는 파인니들스GC

      미국골프협회(USGA)는 오는 2022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개최지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니들스 골프클럽을 선택했다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파인니들스 골프클럽은 1996년, 2001년, 그리고 2007년에 이어 네번 US여자오픈을 치르게 됐다. 1996년 대회 때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뎀), 2001년 대회는 카리 웹(호주), 그리고 2007년...

      2018.02.28 11:24

    • 이솔라 "6년 '밑바닥 골프' 이젠 안녕~'유리멘탈' 벗어나 훨훨 날아야죠"

      이솔라 프로(27·유진케미칼·사진)는 ‘태권왕’이 꿈이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재능을 꽃피우는 듯했다. 전국대회 은메달도 따냈다. “키가 엄청 큰 친구가 있었는데, 계속 그 친구 벽에 막혀 금메달을 ...

      2017.12.25 18:50

       이솔라 "6년 '밑바닥 골프' 이젠 안녕~'유리멘탈' 벗어나 훨훨 날아야죠"
    • US여자오픈골프 준우승 최혜진, 롯데와 계약… 10억원 상회할 듯

      24일 프로 전향 후 28일 후원 조인식, 31일 한화 클래식으로 프로 데뷔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준우승한 아마추어 최혜진(18)이 롯데와 후원 계약을 맺는다. 최혜진 측 관계자는 18일 "롯데그룹과 메인 스폰서 협약 조인식이 28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2017.08.18 10:09

      US여자오픈골프 준우승 최혜진, 롯데와 계약… 10억원 상회할 듯
    •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성현 18일 출국 "에비앙 우승 도전"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박성현(24)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18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박성현은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친 뒤인 8일 귀국, 프로필 사진 촬영과 소속사인 하나금융그룹 방문, 팬 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박성현은 지...

      2017.08.17 10:41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성현 18일 출국 "에비앙 우승 도전"
    • US여자오픈 우승 여세몰아…박성현, 7언더파 '폭풍타'

      “US여자오픈은 잊었다.” ‘슈퍼 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사진)의 샷이 달아올랐다. US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까지 내쳐 달릴 기세다.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2017.07.21 18:54

      US여자오픈 우승 여세몰아…박성현, 7언더파 '폭풍타'
    • '승부사본색' 드러낸 박성현, 괴력 뒷심 앞세워 대역전극

      제72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GC(파72·6762야드) 15번홀(파5). 여자골프 대회 사상 최대 상금(500만달러·약 57억원)이 걸린 이 대회 마지막 날, 박성현...

      2017.07.17 19:16

      '승부사본색' 드러낸 박성현, 괴력 뒷심 앞세워 대역전극
    • 50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 넘본 여고생골퍼 최혜진 '깜짝 스타'로

      하반기 프로 데뷔를 앞둔 10대 소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준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주인공은 학산여고 3학년 최혜진(18)이다.최혜진의 실력은 이미 프로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그는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

      2017.07.17 19:08

      50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 넘본 여고생골퍼 최혜진 '깜짝 스타'로
    • 역시 '남다른' 박성현…트럼프 앞에서 우승컵 들어올리다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결국 일을 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GC(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가장...

      2017.07.17 17:50

      역시 '남다른' 박성현…트럼프 앞에서 우승컵 들어올리다
    • 사흘간 경기장 찾은 트럼프…트위터에 "박성현 축하"

      박성현의 우승으로 1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2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골프 사랑도 화제가 됐다. 대회가 열린 트럼프내셔널GC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이다. 그는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사흘 연속 대회 현장을 찾아 2~4라운드를 관람했다. 미국 현직 대통...

      2017.07.17 17:48

    • US여자오픈이야?…한국여자오픈이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72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의 최종 순위를 보면 상위 10위에 입성한 선수 중 8명이 한국 선수다. 여기엔 아마추어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까지 포함돼 있어 한국...

      2017.07.17 17:48

      US여자오픈이야?…한국여자오픈이야?
    • 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 "상금 0원? 더 큰 영광 누려"

      6억900만원 가까운 준우승 상금, 공동 3위 유소연·허미정에게 박수 보내는 트럼프 보고 웃음…"너무 큰 영광이어서" 최혜진(18·학산여고)은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상금 규모가 큰 2017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도 한 푼...

      2017.07.17 14:34

      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 "상금 0원? 더 큰 영광 누려"
    • 첫날 58위→최종일 역전승 박성현 '살아난 승부사 기질'

      15, 17번 홀 징검다리 버디로 지난해 18번 홀 실수 만회 대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56.1야드로 전체 2위, 장타도 '펑펑'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1라운드 공동 58위에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이라는 드라마로 새벽잠을 설쳐가...

      2017.07.17 10:32

      첫날 58위→최종일 역전승 박성현 '살아난 승부사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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