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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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신인상 '찜'…상금도 2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미국 무대 첫 우승을 기록한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목표로 내걸었던 신인상도 사실상 예약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
2017.07.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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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이 '한국여자오픈'?… 톱10 중 8명이 한국 선수
이번 시즌 메이저 우승컵 3개 모두 한국·한국계 선수가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저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신인 박성현(24)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
2017.07.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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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US여자오픈 2위…최혜진 '차세대 스타는 나'
국가대표 4년·KLPGA 투어 우승 경력 최강 아마추어 이제 프로 데뷔를 앞둔 한국의 10대 소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정상 가까이 오르며 당찬 활약을 예고했다. 주인공은 학산여고 3학년 최혜진(18)이다. 최혜진은 ...
2017.07.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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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트럼프 대통령 지켜본 15번홀 7m 버디퍼트로 우승 예감
펑산산·최혜진과 공동 선두 달리다가 단독 1위로 '도약' 미국 선수로는 공동 11위 알렉스가 최고 성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흘 연속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았다.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워싱턴 백악관이 아닌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위치한 자신이 소유한 골프장을 찾은 것이...
2017.07.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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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제패 박성현 "구름 위를 떠가는 기분…실감이 안나요"
데뷔 첫 우승 메이저로 장식 "18번홀 네 번째 샷 저도 깜짝 놀라…캐디 덕분" 어머니 얘기엔 눈물 '글썽'…"함께 다니며 고생한 모습 겹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미국 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슈퍼 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아직 믿...
2017.07.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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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고 친 '슈퍼루키'…'박성현 시대' 활짝 열리나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첫 우승 '슈퍼루키' 박성현(24)이 드디어 일을 냈다. 17일(한국시간) 끝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기다리던 LPGA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슈퍼루키', '대세', '한국여자골프...
2017.07.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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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박성현, US여자오픈서 데뷔 첫 우승 쾌거
LPGA 데뷔 14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 4라운드서 역전 우승…11언더파 277타로 상금 90만달러 주인공 '슈퍼 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2017.07.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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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이틀 연속 관람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가 열린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그는 전날 2라운드부터 이곳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장 밖에선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대와 지지자 수십 명...
2017.07.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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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코리아여자오픈?…K낭자들, US여자오픈 첫날 상위권 점령
말 그대로 ‘US코리아여자오픈’이 될 듯한 기세다. 14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대회 첫날 5명의 K골퍼가 상위 10위권에 포진했다. 이날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파72·66...
2017.07.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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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5오버파…US여자오픈 첫날 100위권 밖 '부진'
세계 1위에서 내려온 쭈타누깐도 7오버파 하위권 '골프 여제' 박인비(29)가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2017.07.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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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정상을 향하여…태극낭자들 '힘찬 발걸음'
‘골프 여제’ 박인비(오른쪽부터)와 유소연 이승현 등 한국 골퍼들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내셔널GC 13번홀에서 연습라운드 티샷을 한 뒤 함께 걸어가고 있...
2017.07.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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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후유증?…'지친' 박성현 결국 기권
US여자오픈 후유증 때문일까. 15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US여자오픈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2주 연속 대회를 치른 박성현(23·넵스)과 이정민(24·비씨카드)이...
2016.07.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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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 놓쳤지만…박성현, 남다른 괴력샷 '눈도장'
‘남달라’ 박성현(23·넵스·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 처음 출전해 막판까지 우승 다툼을 벌인 끝에 공동 3위에 올라 존재감을 입증했...
2016.07.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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