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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ID

    • 트럼프, 임기 두 달 남기고 '분풀이 인사'…국방장관 전격 해임에 안보공백 우려

      대선 불복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오른쪽)을 경질하면서 워싱턴 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다. 임기를 두 달여 남겨놓은 레임덕(집권 말기의 지도력 공백)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인사권을 행사해서다. 외교·안보의 안정성이 흔들릴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매우 ...

      2020.11.10 17:17

    • 트럼프, 이 와중에 공공기관 수장 경질…'군기잡기?"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개표에서 패색이 짙은 가운데 공공기관장을 잇따라 해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개표 후 흔들리는 리더십을 바로 잡기 위한 '군기잡기' 차원이라는 분석과 △사실상 정부 인수인계를 앞두고 '...

      2020.11.07 17:35

      트럼프, 이 와중에 공공기관 수장 경질…'군기잡기?" '보복?"
    • 美 "화웨이·ZTE 안 쓰면 돈 줄게"

      미국 정부가 중동,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향해 “중국산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차관 등 금융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다. 중국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와 ZTE가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설 자리를 빼앗겠다는 의도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니 글릭 미국제개발처(USAID) 차장은 “중국 외 &...

      2020.10.19 17:30

    • "화웨이·ZTE 안쓰면 돈 줄게" 개발도상국 설득 나선 미국

      미국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미국엔 5G 무선통신장비 업체가 없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이 화웨이 대신 삼성전자나 노키아, 에릭슨 등을 쓰면 자금을 댈 계획이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제개발처(USAID)의 보니 글릭 차장은 "중국 대신 민주국가 기업들이 만든 하...

      2020.10.19 09:36

    • 10억 달러 주무르던 한인 여성 미나 장 '학력위조 논란'

      미국 국무부 산하 부처의 부(副)처장을 맡고 있는 30대 한인 여성 미나 장이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NBC는 12일(현지시간) "미나 장 국제개발처(USAID·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부처장이 ...

      2019.11.13 16:14

      10억 달러 주무르던 한인 여성 미나 장 '학력위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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