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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GA

    • USGA "LIV 선수, 자격 갖춘다면 US오픈 출전 환영…자격없다면 36홀 예선 치러야"

      메이저대회 US오픈 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LIV 골프 선수들도 자격만 갖춘다면 US오픈 출전을 환영할 것이라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마이크 완 USGA 최고경영자는 이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인터뷰에서 "많은 대회가 오픈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2024.05.03 12:12

      USGA "LIV 선수, 자격 갖춘다면 US오픈 출전 환영…자격없다면 36홀 예선 치러야"
    • 15야드 덜 나가는 골프공, 공인구로 확정…2028년 프로부터 적용

      현재 시판되는 골프공 대부분이 2028년부터는 대회에서 사용할 수 없는 비공인구가 될 전망이다. 골프 규칙과 골프장비 성능 등을 관장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비거리가 줄어들도록 골프공 성능을 제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R&A와 USGA는...

      2023.12.07 19:06

      15야드 덜 나가는 골프공, 공인구로 확정…2028년 프로부터 적용
    • "주말 골퍼 비거리 10야드 줄겠네"…골프공 성능 규제, 아마추어도 적용 추진

      지구촌 골프 규칙과 골프 장비 성능 등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비거리 억제를 위한 골프공 성능 제한을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USGA와 R&A가 조만간 골프공...

      2023.12.04 19:17

      "주말 골퍼 비거리 10야드 줄겠네"…골프공 성능 규제, 아마추어도 적용 추진
    • "멀리 날려야 대회 흥행"…PGA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 비거리를 제한하겠다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구상에 제동이 걸렸다. 투어 시장의 가장 큰 세력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비거리를 억제하기 위한 골프볼 성능 제한에 반대하고 나서면서다. 28일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

      2023.07.28 18:10

      "멀리 날려야 대회 흥행"…PGA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
    • PGA 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골프공 이원화 제동걸리나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의 비거리를 제한하겠다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구상에 제동이 걸렸다. 투어 시장의 가장 큰 세력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비거리를 억제하기 위한 골프볼 성능 제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28일 미국 골프...

      2023.07.28 16:36

      PGA 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골프공 이원화 제동걸리나
    • 거리측정기 쓴 선수, 왜 실격 당했을까

      제78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는 선두권 싸움을 벌인 골퍼들만큼이나 시선을 모은 선수가 있었다. 대회 도중 실격한 태국의 나타끄리타 웡타위랍(21)이다. 사유는 거리측정기 사용이었다. 웡타위랍의 캐디가 경기 중간 거리측정기를 수차례 사용하는 게 경기위원에게 적발됐고,...

      2023.07.10 18:33

      거리측정기 쓴 선수, 왜 실격 당했을까
    •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김효주(28)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는 2014년...

      2023.07.07 14:02

    • "소녀들의 골프, 재밌고 안전하게" 걸스골프, 한국 상륙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공동 운영하는 비영리 주니어 골프 육성 프로그램 '걸스골프'가 이달부터 한국에서도 시작한다. '걸스골프'는 6∼17세 여자 어린이에게 재미있고 안전하게 골프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이다. 미국에...

      2023.06.05 11:53

      "소녀들의 골프, 재밌고 안전하게" 걸스골프, 한국 상륙
    • "프로 공 따로, 아마 공 따로?…골프공 규제는 원칙 흔드는 일"

      매년 4월이 되면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과 귀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 쏠린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이때 열리기 때문이다. 골프업계 종사자들에겐 오거스타내셔널GC를 찾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세계 각지의 ‘골...

      2023.04.17 18:31

      "프로 공 따로, 아마 공 따로?…골프공 규제는 원칙 흔드는 일"
    • PGA 장타 1위 매킬로이 "골프공 비거리 규제 나는 찬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근 골프공 비거리 규제 움직임에 대해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매킬로이는 23일(한국시간) '노 레잉업'이라는 인터넷 방송과 인터뷰에서 "엘리트 선수들에 대한 비거리 규제 조치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들을 의식한 듯 "대부분 반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2023.03.23 16:24

    • 골프공업계 '메가톤급 폭탄'…타이틀리스트 독주 깨지나

      프로대회 출전 선수들이 쓰는 골프공 비거리가 지금보다 15야드(13.7m) 짧아지도록 관련 규정을 고치겠다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골프협회(R&A)의 발표에 세계 골프업계가 술렁이고 있다.골프공 1위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의 독주 체제가 흔들릴 여지가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USGA와 R&A는 “프로선수만 규제 대상”이라고 강조하지...

      2023.03.16 18:11

    • 골프공 비거리 브레이크 걸리나

      해마다 늘어나는 골프공 비거리를 억제하려는 골프 단체들의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다.영국 텔레그라프는 14일(한국시간) "골프 규칙과 장비 규정을 책임지는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조만간 골프공 성능 제한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두 단체는 한국...

      2023.03.14 17:02

      골프공 비거리 브레이크 걸리나
    • "골프공 아닌 신뢰를 판 것…74년째 1위 지킨 비결이죠"

      창업보다 수성(守成)이 어렵다고 했다. ‘반짝 인기’로 치고 올라간 브랜드는 많지만, 1위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는 브랜드는 드물다. 쟁쟁한 도전자를 언제나 물리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무한경쟁 시대엔 더욱 그렇다. &lsq...

      2023.03.06 18:40

      "골프공 아닌 신뢰를 판 것…74년째 1위 지킨 비결이죠"
    • '필드의 우영우'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프 등극

      프로골퍼 이승민(가운데)이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 6번 코스에서 열린 장애인US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뒤 물세례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

      2022.07.21 17:42

       '필드의 우영우'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프 등극 포토 뉴스
    • PGA 2부 투어 시즌 1위에 US오픈 출전권 준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콘페리투어 시즌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도 US오픈 출전권을 준다고 11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콘페리투어 1위 선수는 2023년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USGA는 콘페리투어 1위에게 이듬해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은 일시적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2022.01.11 15:31

    • 올 US 여자오픈 우승상금, 180만달러로 약 2배 늘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대표적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이 올해 상금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리면서 고진영이 역대 최대 상금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9일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미국골프협회(USGA)는 올해부터 US여자오픈 총상금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000만달러(약 120억원)를 배정했다. 이에 따라 이 대회 우승자는...

      2022.01.09 17:45

    • "내년부터 46인치 넘는 드라이버 사용 금지"에 필 미켈슨 "정말 바보"

      내년부터 프로 골프대회에서 46인치(116.84cm)를 넘는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없다. 세계골프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2일(한국시간)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서 길이 46인치를 넘는 클럽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현행 한도의 48인치보다 2인치를 줄인 것이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

      2021.10.13 13:30

    • US오픈·US여자오픈도 손님 받는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과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개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 두 대회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USGA는 20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US오픈과 US여자오픈에 제한된 수의 관중을 받겠다"고 밝혔다. 제 121회 US오픈은 6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GC에서 개막한다....

      2021.04.20 07:10

    • 매킬로이-디섐보 '장비 규제' 엇갈린 반응…"돈·시간 낭비" vs "공정성 높인 결정"

      골프계에서 일고 있는 드라이버 길이 제한 움직임에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매킬로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TPC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 ...

      2021.02.04 18:00

      매킬로이-디섐보 '장비 규제' 엇갈린 반응…"돈·시간 낭비" vs "공정성 높인 결정"
    • 골프계 '비거리와의 전쟁' 시작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급격히 늘어나는 선수들의 비거리에 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두 단체는 3일(한국시간) 비거리 관련 장비 규칙 변경에 관한 제안을 발표했다.이번 제안의 핵심은 클럽 길이 제한이다. 퍼터를 제외한 클럽 길이...

      2021.02.03 11:55

      골프계 '비거리와의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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