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여자오픈

    •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79년이라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상금(1200만달러)을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지난해까지 박인비(2008·2013년)를 포함해 15명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각기 다른 ...

      2024.06.03 18:45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US여자오픈은 한때 한국 선수의 우승 텃밭으로 불렸다. 1998년 박세리(47)가 ‘맨발 투혼’을 하며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선수가 11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올해는 우승하기는커녕 단 한 ...

      2024.06.03 18:43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US여자오픈 챔피언이 되는 건 모든 여자골프 선수의 꿈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내에서도 79년의 가장 오랜 역사와 총상금 1200만달러의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우승은 그야말로 &ls...

      2024.06.03 13:47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임진희(26)가 시즌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를 달렸다. 임진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C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

      2024.06.02 14:49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 포함 6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한 홀에서만 7타를 잃는 등 난조 끝에 10오버파를 치는 수모를 겪었다.코르다는 31...

      2024.05.31 11:47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오랜만에 미국에서 경기를 치르니 설레네요. 세계적 선수와 경기하면서 제 골프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하고 싶어요.”6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큐티풀’(큐티와 뷰티풀의 합성어) 박현경(2...

      2024.05.30 18:08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 '9년전 챔프' 전인지로 물든 랭커스터…"홈코스에 다시 돌아왔다"

      “우리 재단 장학생 모두가 반딧불이가 돼 저와 함께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언젠가 2015년에 본, 숲을 가득 메운 반딧불이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며 세상을 더 따뜻한 곳으로 가꿔나갈 수 있겠죠.”랭커스터로 돌아온 ‘빛의 천...

      2024.05.26 18:14

      '9년전 챔프' 전인지로 물든 랭커스터…"홈코스에 다시 돌아왔다"
    • 거리측정기 쓴 선수, 왜 실격 당했을까

      제78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는 선두권 싸움을 벌인 골퍼들만큼이나 시선을 모은 선수가 있었다. 대회 도중 실격한 태국의 나타끄리타 웡타위랍(21)이다. 사유는 거리측정기 사용이었다. 웡타위랍의 캐디가 경기 중간 거리측정기를 수차례 사용하는 게 경기위원에게 적발됐고,...

      2023.07.10 18:33

      거리측정기 쓴 선수, 왜 실격 당했을까
    • 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10일(한국시간) 끝난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의 마지막 18번홀(파5). 35세 베테랑 신지애가 불끈 쥔 주먹을 번쩍 들었다. 얼굴엔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5m 거리의 버디 퍼트로 준우승이 확정된 직후였다. 프로 통산 64승을 거둔 신지애는 그린을 빠져 나가며 손키스를 날리는 등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 프로 19년차 신지애의 시계...

      2023.07.10 18:32

    • '4년 만에 출전' 신지애, US 여자오픈 준우승

      신지애(35)가 4년 만에 출전한 US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2023.07.10 10:48

      '4년 만에 출전' 신지애, US 여자오픈 준우승
    •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김효주(28·사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3위를 달렸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전날 2위로...

      2023.07.09 16:11

    •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김효주(28)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는 2014년...

      2023.07.07 14:02

    • 캐디 실수로 날아간 '꿈의 라운드'…태국 선수 US여자오픈서 실격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처음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캐디의 실수로 1라운드도 마치지 못하고 실격당한 선수가 나왔다. 비운의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 선수 나타끄리타 웡타위랍(태국)이다. 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7일(한국시간) ...

      2023.07.07 12:46

      캐디 실수로 날아간 '꿈의 라운드'…태국 선수 US여자오픈서 실격
    • 1100만달러…사상 최대 상금 걸린 US여자오픈 스타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총상금이 역대 여자 골프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100만달러(약 143억원)로 정해졌다. 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6일(한국시간)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총상금을 1100만달러, 우승상금은 200만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대회 때 550만달러였던 ...

      2023.07.06 19:04

    • "쇼트게임 자신감 되찾아…이젠 US오픈서 박민지 알리겠다"

      박민지(25)는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애서가’로 통한다. 어디를 가도 책 한두 권을 끼고 다닌다고 한다. 그런 그가 한 달 넘게 손에서 놓지 않은 책이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쓴 이다. 백악관을 나온 뒤 상실감에 빠진 오바마 여...

      2023.06.26 18:33

      "쇼트게임 자신감 되찾아…이젠 US오픈서 박민지 알리겠다"
    • US여자오픈에 도전장 낸 9세 소녀

      만 9세 소녀가 주니어 무대가 아닌 성인들이 뛰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본선 티켓이 걸린 예선전에 출전해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벨라 시모스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클럽 앳 메디테라에서 열린 제78회 US여...

      2023.05.10 18:30

      US여자오픈에 도전장 낸 9세 소녀
    • 유소연·소렌스탐, US여자오픈 '특별 초청' 출전

      유소연(33·사진)과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이 오는 7월 열리는 US 여자오픈에 특별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유소연과 소렌스탐에게 오는 7월 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제78회 US여자오픈의 특별초청 선수 출전권을 부여한다고 9일 밝혔다. USGA는 출전권이 없는 선수 가운데 US여자오픈...

      2023.05.09 10:34

    •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호주 동포 이민지(26)는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 엘리트’다. 호주에서 클럽 챔피언을 지낸 ‘골프광’ 아버지와 티칭 프로였던 어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운동신경’(남동생 이민우도 DP월드투어에서 뛰는 프로골퍼)에 피나는 노력까지 더하는데, 성적이 ...

      2022.06.06 17:36

    • 이민지, '쩐의 전쟁' US여자오픈서 우승…'22억 잭팟'

      호주 교포 이민지(26·사진)가 역대 최다 상금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180만달러(약 22억5000만원)를 따내며 단숨에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민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GC(파71&mi...

      2022.06.06 11:08

    • 이민지, US여자오픈 역대 최저타 우승…상금 22억원

      교포 선수 이민지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7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이민지는 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44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

      2022.06.06 09:28

      이민지, US여자오픈 역대 최저타 우승…상금 22억원
    / 6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