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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뺏길라…'검은돈 성지' 케이맨제도, 아시아에 거점기지 만든다
전 세계 ‘검은돈’의 성지로 불리는 케이맨제도가 아시아에 거점 오피스를 세우기로 했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헤지펀드와 부유층의 자산을 빨아들이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자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행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 케이맨제도의 안드레 이뱅스 금융서비스 장관이 이번 달 싱가포르와 홍콩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 지역 ...
2023.05.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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