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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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식 투자문화 50년 걸려…한국, 단기성과 집착 말아야"
“해외로 나갈 채비를 갖춘 한국 창업가가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배기홍 스트롱벤처스 대표(사진)는 13일 “요즘 한국 청년 창업가는 글로벌이라는 말 자체를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사업하는 것을 너...
2016.1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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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보다 같이 고민…스타트업 지원, 최소 1년이상 밀착관리 해야죠"
“모바일 시장의 상당수 분야가 포화 상태입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이 있거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찾고 있습니다.”국내 1세대 벤처기업인이자 액셀러레이터(창업지원기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는 22일 &...
2016.11.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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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 기술·잠재력, 일본 보다 우위…투자 매력 커"
“외국 투자자들은 기술력이 좋은 한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 목표가 뚜렷한 기업에도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일본의 벤처투자사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CAV)의 에비하라 히데유키 한국지사 대표(사진)는 9일 &...
2016.08.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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