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양현석·YG 관련 의혹, 경찰 명예 걸고 수사할 것"

민갑룡 경찰청장이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및 마약 무마 의혹에 대해 "경찰의 명예를 걸고 수사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민 청장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YG 관련 수사 상황에 대한 질문에 "모든 제기된 의혹을 해소한...

2019.07.01 13:19

"엔터테인먼트, 양호한 해외 시장 환경 대비 실적 아쉬워"

KTB투자증권은 1일 2분기 연예기획사 모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남효지 연구원은 "5월까지 공개된 음반 판매량과 국내 스트리밍은 엔터 3사 모두 견조하다"며 "다만 개별 이슈로 인해 2분기 실적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

2019.07.01 08:02

연계소문|음악으로 보답하는 YG?…불편한 '마이웨이' 어디까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정녕 음악으로 보답하려는 심산일까. 빅뱅 전 멤버 승리에 이어 양현석 전 대표까지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에 출석했음에도 마치 위기를 돌파하려는 듯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YG다. 지난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현석 전 대표를 참고...

2019.06.29 08:32

'성접대 의혹' 양현석, 극비 경찰 출석→9시간 조사 뒤 황급히 귀가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가 9시간 동안의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오후 4시 양 전 대표 프로듀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다음날인 27일 0시 45분께 돌려보냈다....

2019.06.27 01:28

경찰, 양현석 소환…비아이 마약 무마 이어 '조로우 성접대 의혹' 수치·치욕 씻을까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에 소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이날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

2019.06.26 18:33

양현석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경찰 소환 조사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에 소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를 이날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MBC 탐사보도프...

2019.06.26 18:06

'조로우 성접대' 의혹 양현석 "정마담, 나 때문에 고생했으니 술 많이 팔아줄게"

양현석 YG 전 총괄프로듀서의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자 이 둘의 핵심 인물인 ‘정마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24일 양현석과 동남아 재력가 사이에 성접대가 있었다고...

2019.06.25 16:44

'미란다커 옛 연인' 조로우 재력 어느 정도길래…양현석-싸이-황하나-정마담까지 집결

프랑스 모나코 여행, 수천억 원 대 요트, 전용 헬기, 명품…. 재벌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 소재가 아니다. 헐리우드스타 미란다커의 옛 연인이자 말레이시아 재력가로 알려진 조로우(38)가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방송된...

2019.06.25 16:17

"조로우 한국 여성 좋아해" 입국하자 YG 양현석-싸이에 황하나까지 유흥업소 집합 '성접대 의혹'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38)가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 관련 의혹제기 2탄으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일행과 일명 '정마담'이라...

2019.06.25 12:06

조로우, 눈 맞으면 선물펑펑…미란다 커 91억 보석·11억 원 피아노까지

조 로우가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진 미란다 커에게 100억 원이 넘는 선물을 준 사실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 조 로우는 말레이시아 재력가로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2013년 두 번째 남편이었던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교제했다. 교제 당시 미란다 커를 위해 91...

2019.06.25 10:40

양현석 성접대 연루 의혹 불똥 튀나 … 경찰, 싸이 참고인 조사

최근 불거진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최근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2)가 경찰에 불려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양 전 대표의 성 접대...

2019.06.24 14:45

양현석, 이번엔 수억원 '성접대' 투어 의혹

양현석과 싸이의 '성접대' 해명에 '스트레이트'가 반박을 예고했다. 24일 MBC '스트레이트'는 '추적, YG성접대 의혹 2부'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성접대 의혹을 반박했던 양...

2019.06.24 14:22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성접대 의혹 관련 '싸이' 참고인 조사에 주가 급락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 관련 조사가 진행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1100원(3.77%) 급락한 수준이다. 이날 YG...

2019.06.24 13:49

싸이, YG 양현석 성 접대 의혹 참고인 조사 받아…"사실 관계 확인 차"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가수 싸이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9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싸이의 이번 참고인 조사는 ...

2019.06.24 13:31

연예 마켓+ㅣYG 떠난 양현석 … 여전히 최대주주인데 달라질 게 있나

양현석은 떠난다고 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사임 의사를 밝힌지 일주일이 흘렀다. 하지만 지난 20일에도 양현석이 한서희를 출국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 입장을 전한 것은 YG엔터테인먼트였다. 본래 YG엔터테인먼트 임원 명...

2019.06.23 08:38

관리 시스템의 부재…K팝 치부 드러낸 'YG사태'

한류가 시작된 지 20여 년. 오랜 시간이 흘러 드디어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섰다. 방탄소년단, 봉준호 감독 등이 눈부신 성과를 냈다. 이제 세계 많은 사람이 K팝을 즐기고 K드라마·K무비를 본다. 한류의 가장 화려하고 영광스러운 시기에 생각지 못한 치부가 ...

2019.06.21 17:56

'검경 부실수사' 민낯 드러나나 "마약 혐의 비아이 유명 연예인 아니라" 횡설수설 해명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였던 가수 비아이(23·본명 김한빈)에 대한 '부실수사' 논란을 놓고 검‧경이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 CBS보도에 따르면 비아이에 대한 마약 제보를 받았던 당시 검찰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middo...

2019.06.21 11:30

'비아이 마약 건' 서울중앙지검 배당…YG-경찰 유착 의혹 해소될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이었던 그룹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과 YG 양현석 전 대표의 수사 개입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맡게 됐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부장 이성윤 검사장)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이첩한 비아이의 마약 의혹 관련 공익...

2019.06.21 09:04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양민석 후임 황보경 선임 [공식]

YG엔터테인먼트가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를 결정했다.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황보경...

2019.06.20 17:27

'스포트라이트' YG 마약 간이 키트 공개…"YG·제보자 의견 엇갈려"

YG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연예인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마약 간이 키트가 공개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일 "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며 "YG가 소속 연예인 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마약 간이...

2019.06.2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