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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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몰랐나… 불법 '클럽 음식점' 강남 이태원만 35곳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 내 단순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건은 데이트 강간 약물로 불리는 'GHB(속칭 물뽕)'을 이용한 다수 성범죄 사건,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클럽 성접대(성매매 알선)...
2019.03.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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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에 YG·FNC 등 엔터주 시총 6000억 가까이 날아가
'승리 게이트' 파장이 확산되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주요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6000억원 가까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리 게이트가 엔터테인먼트 종목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결과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
2019.03.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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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ㅣ빅뱅으로 뜬 YG 엔터테인먼트, 승리로 망할까?…겹치는 악재
빅뱅으로 성장한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하락하고 있다. 지난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3.90%(1450원) 하락한 3만5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1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던 ...
2019.03.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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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에 엔터株 시총 6000억 가까이 증발
YG 주가 25% 급락…국민연금도 수백억대 피해 '승리 게이트'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K팝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주요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6천억원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승리 게이트가 엔터테인먼트 종목 전반에 대한 투자자 불신...
2019.03.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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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YG, 흔들린 FNC…'버닝썬 쇼크' 점입가경
YG '약국' 오명에 연이은 구설…FNC '개국공신' 그룹 풍전등화 YG엔터테인먼트와 FNC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 게이트'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12일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가수 정준영...
2019.03.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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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YG·승리 관련 딱히 드릴 말씀 없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빅뱅 승리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박봄의 새 솔로 싱글 '스프링(Sp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가요계는 YG엔터...
2019.03.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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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자사 女 아티스트 관련 지라시는 악성 루머, 법적 조치할 것"
YG엔터테인먼트가 정준영 '몰카' 논란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을 포함한 지라시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미 여러 보도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됐던 자사 여성 아티스트 관련 지라시 내용은...
2019.03.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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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 승리와 전속계약 종료…관리 미숙 반성" [공식]
YG엔터테인먼트가 결국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손을 놨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의 요청을 수용해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는 강...
2019.03.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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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ㅣ YG 엔터테인먼트, 승리 악재에 하루 1109억 날리고…또 227억 증발
YG엔터테인먼트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나. 1109억 원에 이어 227억 원이 사라졌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종가는 전일보다 3.36%(1250원) 하락한 3만5900원에 마감됐다. 오전 한 때 소폭 상승하는듯 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우려...
2019.03.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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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제주 'GD 카페·볼링장' 판다
YG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인 YG푸즈가 카페와 볼링장 등으로 구성된 제주도 사업장을 매각하기로 했다. 이 카페와 볼링장은 빅뱅의 지드래곤(GD)이 기획과 인테리어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손실이 누적되면서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YG푸즈는 제주도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하는 ‘YG리퍼블...
2019.03.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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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ㅣ승리, 성접대 의혹 이어 몰카 '충격'…YG에 SM·FNC까지 주가 폭락 왜
승리로 시작된 성추문이 연예계를 덮치는 양상이다. 11일 승리의 소속사인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비롯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 FNC(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등이 대거 폭락했다. 승리가 성접대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에 이어 동료 가수들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
2019.03.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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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피의자 입건, YG엔터테인먼트 주가 13% 급락…3만8000원선 붕괴
그룹 빅뱅 승리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 시장에서 11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 종가인 4만 3250보다 13.29% 하락한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그룹 빅뱅의 승...
2019.03.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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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ㅣ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추락하는 YG, 빈자리 채울 신흥 강자는 누구?
YG엔터테인먼트의 끝없는 추락 속에 그 빈자리를 채울 신흥 강자가 등장할 것인가. YG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3대 기획사로 꼽혀왔다. 빅뱅의 인기와 함께 2011년 상장 이후 승승장구했고, 2017년엔 네이버에 1000억 원의 투...
2019.03.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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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팬들 "팀 이미지 실추시킨 승리 퇴출 강력 요구"
빅뱅 팬들은 9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빅뱅 갤러리에 'YG엔터테인먼트에 승리의 퇴출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올렸다. 이들은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버닝썬' 사건에 연루돼 팀과 소속사 이미지를 심각하게 실추시키고, 개인 사업...
2019.03.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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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팔색조 수식어 듣고파"…YG 히든카드 대중에도 통할까
알티X안다가 출격했다.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을 끌어당기겠다는 포부다. 더블랙레이블은 7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알티X안다의 '뭘 기다리고 있어(What You Waiting For)' 발매 기념 스페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알티와 ...
2019.03.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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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승리 홍대 클럽 실소유주 의혹…YG '묵묵부답'
일명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의 러브시그널이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더불어 해당 클럽의 실소유주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쿠키뉴스는 홍대 삼거리포차 인근에 위치한 클럽 러브시그널의 탈세 의혹에 ...
2019.03.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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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벽 파쇄 이어 서버 점검 '하필 지금?' … 양현석 해명에도 꼬리무는 의혹
YG엔터테인먼트가 새벽에 파쇄 업체를 호출해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정기서버 점검도 이뤄진 사실이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27일 공식 서버 점검을 진행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전 공지를 통해 "YG채널 공식 서버 점검으로 인해 일부 사이트들의 접속이...
2019.03.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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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코카인 투약 혐의 징역 5년 구형…'던지기' 수법에 '덜미'
스토니스컹크 출신 프로듀서 쿠시(35·본명 김병훈)가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입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검찰이 징역 5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5형사부에서 열린 쿠시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2019.03.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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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증거인멸 의혹?…양현석 "YG 파쇄차 잘못된 정보…물품 파기 않고 창고 보관 중"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최근 파쇄차를 불러 다량의 물품을 싣고 나갔다는 기사에 대한 해명을 했다. 4일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해당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올리고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썼다. 양현석은 "저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 봤다"면서 "...
2019.03.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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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승리 경찰 조사 직후 '파쇄차' 불러…"정기적인 파쇄"vs"굳이 왜 지금"
승리가 경찰 조사를 마친 직후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수십개 박스 분량의 물품을 파쇄한 사실이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6시 30분께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를 통해 2톤 트럭 한 대, 1톤 트럭 1대를 호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기적...
2019.02.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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