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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b그룹

    • ABB코리아 임원 357억원 횡령

      경찰이 스위스 엔지니어링업체 ABB의 한국법인 임원이 35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하고 도주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23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ABB코리아 자금담당 상무 오모씨(58)가 2015년 2월부터 최근까지 73차례에 걸쳐 회사공금 357억원을 개인 통장과 별도 계좌로 빼낸 뒤 해외로 출국했다. 오씨는 회사 내부 문서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

      2017.02.23 17:46

    • 스위스,대한구매 본격화..ABB그룹 내달60여명 내한/전자등 상담

      스위스의 다국적기업인 ABB (아세아 브라운 보베리)그룹의 대한구매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그룹구매관계자 60여명이 오는 4월초 내한, 전자및 기계부품의 대한구매교섭을 벌일 예정이다. 또 이와관련,ABB그룹의 한국내 자회사인 가데리우스 엔지니어링 코리아(대표 지미할란)는 4월10일과 11일 이틀동안 호텔신라에서 구매전시회를 개최키...

      198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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