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ives matter
-
뉴요커의 여름은 아트다! 선셋 파크콘서트에서 '할렘 르네상스' 까지
뉴요커의 여름은 짙푸른 잔디 위에서 시작된다. 친구, 연인, 가족들이 뉴욕의 드넓은 공원에 나와 여유로운 한나절을 즐긴다.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을&nbs...
2024.07.18 16:35
-
트럼프타워 앞에 새겨진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민주당 소속인 빌 더블라시오 뉴욕시장(가운데 키 큰 사람)과 시민운동가들이 9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 앞 대로에 노란 페인트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문구를 칠하고 있다. 트럼프타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
2020.07.10 17:19
-
'조지 플로이드 사건' 연루 경찰관, 9억 내고 풀려났다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4명 중 3명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를 과잉 진압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 투 타오(34)가 보석금 75만 달러(약 8억9800만원)를 내고 감옥에서 풀려났다. 타오는 지난달 25일 동료 경찰 데릭 쇼빈(44)이 플로이드를 진...
2020.07.06 15:11
-
Black lives matter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이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편의점에서 위조된 20달러짜리 지폐가 사용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역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에 앉...
2020.06.15 09:00
-
美대사관에 '인종차별 반대' 현수막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말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
2020.06.14 17:40
-
英 시위대 분노…노예 8만명 판 무역업자 동상 내던져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뒤 촉발된 인종차별 철폐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과거 노예무역 중심지인 영국 브리스톨에서 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17세기의 노예무역상 에드워드 콜스턴의 동상을 끌어내려 강에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콜스턴은 흑인 8만여 명을 노예로 팔았으나 재산의 상당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고 1895년 동상...
2020.06.08 17:47
-
美 최대 규모 평화시위…워싱턴에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도로명 등장
6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전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최대 규모의 평화시위가 열렸다. 시위대가 워싱턴DC의 링컨 기념관과 내셔널몰 부근에서 행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이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지지한다는 의미로 16번가 도로명을 ‘흑인 목숨...
2020.06.07 18:06
-
"Black Lives matter" 에릭남·박재범·비욘세 등 국내외 스타들도 동참
국내외 스타들이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 SNS 등을 통해 'Black Lives matter'를 외치고 있다.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는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뜻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한 폭력과 제도적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운동을 의미한다. 20...
2020.06.02 22:2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