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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표 70%가 '하강'…한은만 바라보는 정부
정부는 수출에 비해 회복 속도가 크게 더딘 내수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음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반도체를 앞세운 수출 낙수효과가 좀처럼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장기 침체에 빠진 내수 경기를 부양할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9일 발표된 통계청의 7월 경기순환시계에 따르면 핵심 지표 10개 중...
2024.09.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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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폭락에…6일 'F4 회의' 긴급 개최
대통령실과 정부는 주식시장 폭락과 관련해 긴급 점검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상황이 더 악화하면 컨틴전시플랜(비상대응계획)을 즉시 가동해 시장 불안을 잠재울 수 있도록 긴밀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오전 7시30분 열리는 거시경...
2024.08.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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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F4회의 주재한 최상목…"85조 시장안정조치 필요시 확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신청 관련 기존 85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조치를 필요하면 충분한...
2023.12.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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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동산PF' F4 긴급회의…"시장 불안 사전 차단"
정부가 오는 29일 비상거시경제금융 회의를 열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 구조개선작업) 신청으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28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와...
2023.12.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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