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ko

    • 한국씨티은행, 금감원 압박에 결국…일부 기업에 '키코 보상금' 지급

      한국씨티은행이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피해를 입은 일부 기업에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법적 책임은 없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를 계기로 다른 은행들도 피해 기업에 대한 추가 보상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씨티은행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구체적인 보상 대상 ...

      2020.12.14 17:18

    • "벌써 다섯번째"…키코 배상여부 결정 미룬 은행들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신한·하나·대구은행 등 키코 관련 배상 요청을 받은 은행들이 결정을 미뤄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의 키코 분쟁조정안 수용 여부에 대한 입장 회신 기한을 재연장해달라고 ...

      2020.05.06 18:08

      "벌써 다섯번째"…키코 배상여부 결정 미룬 은행들
    • 키코 배상비율 최대 30% 전망…은행권 "100% 수용 힘들다"[이슈+]

      금융감독원이 12일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통화옵션계약)'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비율을 결정한다. 업계에서는 손해배상 비율이 최대 30%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들은 대법원 판례가 있는 만큼 100% 수용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금감...

      2019.12.12 09:58

      키코 배상비율 최대 30% 전망…은행권 "100% 수용 힘들다"[이슈+]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