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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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 동유럽권에 PC수출 크게 늘어
지난해말부터 공산권지역에의 개인용컴퓨터(PC) 수출통제가 완화되면서국내업체들의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권 수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업체들은 중계상을 통한 간접수출은 물론직접수출까지 실현시키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아예 소련현지에 PC공장을세우는 문제까지 검토하고 있다. *** 삼성전자, AT급 PC 500대 소련에 수출예정 ***...
199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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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 미국의 컴퓨터판매회사 인수...대미국PC수출 본격화
정부는 한국중공업 매각입찰이 17일 유찰됨에 따라 이 회사를민영화하지 않고 현행대로 공기업체제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재입찰을실시할 것인지에 대해 금명간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최종 방침을 결정키로했다. 그러나 한중의 재입찰문제는 지난 8월3일 이 회사의 민영화에 관한정부 발표문의 해석을 놓고 경제기획원과 상공부가 입장을 달리하고있어 또 한차례의 진통이 불가피...
198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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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신기종 PC수출 본격화
개인용컴퓨터(PC)가운데 기능이 가장 뛰어난 32비트 PC의 수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휴대형(Lap Top)PS/2호환PC등 신기종의 수출도 시작된다. 국내PC업계는 이처럼 수출기종을 고급화 다양화함으로써 올해 PC수출을 지난해보다 67% 늘어난 16억달러선까지 늘릴 계획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 대우통신 삼성전자 현대전자등이 올해 32비트PC...
198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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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 PC수출 50만대 돌파
대우통신(대표 박성규)이 국내 개인용컴퓨터(PC)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PC수출 50만대를 넘어섰다. 22일 대우통신은 최근 PC 3,090대를 선적함으로써 모두 50만1,200대의PC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84년 미 리딩에지사와 IBM 호환 PC 수출계약을 맺고 85년6월부터XT기종인 모델D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한 대우통신은 1년만인 86년...
198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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