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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AIG 파문

    • AIG생명ㆍ손보 결별…AIG서비스 문닫아

      미국 AIG 본사의 구조조정 방안에 따라 국내 AIG생명과 AIG손해보험도 결별하고 공동 구매 사업을 하던 AIG서비스는 사실상 문을 닫는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AIG생명과 AIG손보의 정보통신(IT)기기와 일반 용품 구매 등을 담당하던 AIG서비스는 최근 사장과 비서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직원을 해고했다. AIG생명과 AIG손보는 공동 구매를 ...

      2009.05.29

    • AIG 아시아 자회사 홍콩상장 준비 착수

      미국 최대 보험사인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아시아지역 자회사인 AIA의 홍콩증시 상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AIG가 AIA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간사 선정에 착수했으며 그 중 한 곳은 모건스탠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투자은행들은 29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9,10일 홍콩에서 인터뷰를 통해 선정된다. ...

      2009.05.27

    • 美 AIG 리디 CEO 사의 표명

      미국 보험회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에드워드 리디가 사임의사를 밝혔다. CNN머니 등 외신에 따르면 리디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AIG에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미 많은 일들을 달성했다”며 “AIG의 회복은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사의를 표면하며 회장과 CEO직을 분리...

      2009.05.22

    • '무보수 AIG 회장' 리디…"할일 다했다" 사의 표명

      미국 최대 보험사로 정부로부터 막대한 구제금융을 받은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에드워드 리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다. 후임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리디 회장은 21일 "이사회와 몇 달 전 사임을 논의했으며,회사의 유동성이 안정화되고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지 않을 때 사임키로 합의했는데 그때가 왔다"며 "다만 후임자...

      2009.05.22

    • 여의도IFC 입주업종 AIG-서울시 '이견'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Seoul) 조성 사업을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인 미국 최대 보험그룹인 AIG가 이곳에 일반 제조업체나 제약사,IT(정보기술)회사 등 비금융업종도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서울시는 국제금융센터에는 글로벌 금융회사의 입주가 우선이며 다른 업종을 유치하더라도 회계,컨설팅 등 금융 관련 업종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

      2009.05.22

    • AIG "3~5년내 정상화 가능"…의회 "그 말을 어떻게 믿나"

      천문학적인 파생상품 부실로 월가 몰락을 촉발한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에드워드 리디 최고경영자(CEO)가 "3~5년 안에 AIG를 정상화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놨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리디 회장이 미 하원 감독 · 정부개혁위원회 청문회에 출석,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파생상품 부실을 초래한 파이낸셜...

      2009.05.14

    • AIG 일본 본사 빌딩, 새 주인에게로

      미국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일본 본사 건물이 12억 달러에 팔려 일본 니폰생명보험에게로 넘어간다. 블룸버그통신은 12일 “니폰생명보험이 AIG로부터 1155억 엔(약 12억 달러)에 일본 본사 건물을 매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AIG 본사 건물은 일본 도쿄의 한복판 마루노우치 거리에 있는 15층 건물로 1974년 지어졌다. 이 건물에서...

      2009.05.12

    • AIG는 아직도 '적자의 늪'…1분기 43억5000만弗 손실

      미국 보험사인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올 1분기에 43억5000만달러(주당 1.98달러)의 순손실을 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로써 AIG는 6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1분기 순손실은 주당 97센트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13센트보다 많았다. 하지만 전년 동기(78억1000만달러 적자)나 지난해 4분기(617...

      2009.05.08

    • "AIG 보너스 4억5천만弗… 알려진 것 4배"

      '보너스 잔치'를 벌였다는 비난을 받아온 미국의 최대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실제로 지급한 작년 보너스 규모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의 4배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IG가 지난 1일 엘리야 커밍스 민주당 하원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회사는 지난해 성과급으로 직원들에게 모두 4억5천400만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치 ...

      2009.05.06

    • AIG, 추가 구제금융 필요 없을 듯

      미국 보험회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오는 7일 발표할 2009년 1분기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 “AIG가 올 1분기 회복세를 보여 미국 정부의 추가 구제금융이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AIG는 지난해 4분기 617억 달러의 손실을 냈다. AIG는 지금까지 4회에 걸쳐 미국 정부로부터 182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2009.05.05

    • 한국 AIG생명→AIA… 보험사 4~5곳 이름 바꾼다

      올해 보험사 4~5곳이 브랜드를 바꾼다. 한국 AIG생명은 다음 달 1일 'AIA생명'으로 이름을 바꾼다. 그동안 브랜드였던 'AIG생명'을 영업인가명인 'AIA생명'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AIG그룹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시아지역 생명보험 본부인 AIA(American International Assurance)를 독립사업체로 분리한 데 ...

      2009.05.03

    • AIG생명,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실시!

      AIG생명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객지향 서비스의 일환으로 “AIG For You” 고객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G For You' 프로그램은 자사 고객은 물론 일반인들을 위해 매월 운영되는 문화 혜택, 경품행사로서 AIG For You 홈페이지( www.aigforyou.co.kr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4월에도 역시,...

      2009.04.22

    • 미 재무부, 보너스 지급분 제외하고 AIG 추가 지원

      [한경닷컴]미국 재무부는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에 우선주 매입 등을 통해 298억3500만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재무부가 당초 AIG와 300억달러 지원을 합의했지만 AIG가 파생상품부 임직원들에게 지급해 공분을 샀던 보너스 1억6500만달러를 제외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미 의회는 이 보너스...

      2009.04.22

    • 금융위기 주범 AIG의 '몽니'

      국제 파생금융상품 거래를 주도,글로벌 금융위기를 야기한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미국 최대 보험사 AIG가 신용부도스와프(CDS) 표준협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무리한 파생상품 거래로 회사 전체를 위기에 빠뜨려 정부 손을 빌리게 만든 AIG 금융상품사업부문(FP)이 투명한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CDS 표준협정에 참여하지 않...

      2009.04.13

    • AIG前회장 "정부구제금융 실패할 것"

      모리스 '행크' 그린버그(83) 전 AIG 회장은 2일 미국 최대보험사인 AIG가 무너진게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AIG를 살리기 위한 정부지원의 구제금융은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린버그 전 회장은 이날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은 모든 계획은 실패했고, 현재 계획도 내가 판단하기에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그...

      2009.04.03

    • AIG 보너스 파문의 5가지 교훈

      미국 최대보험사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의 '보너스 잔치'가 미국인들의 공분을 산 가운데 버락 오바마 새 행정부에도 많은 교훈을 남기고 있다. 시사 주간지 타임은 25일 인터넷판에서 AIG 임직원들이 1억6천500만달러의 보너스 중에서 최근까지 5천만달러의 보너스를 반납키로 함에 따라 파문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오바마 행정부에는 많은 생...

      2009.03.26

    • AIG 금융 부사장 "우리는 배신당했다"

      NYT 서한기고.."회사 관두고 보너스 사회기증""우리는 AIG에 배신당했고, 의회로부터 불공평한 박해를 받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AIG 보너스 파문과 관련, AIG 금융상품부문 제이크 드산티스 부사장이 25일 에드워드 리디 그룹 CEO(최고경영자)와 여론의 불공정함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면서 공개 사직 서한을 뉴욕타임스에 기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2009.03.26

    • FRB 버냉키 "AIG보너스에 소송도 검토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4일 미 보험사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의 거액 보너스 지급과 관련, 소송까지 검토하는 등 이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버냉키 FRB 의장은 이날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의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가운데 구제금융을 받은 이 보험사에서 1억6천500만 달러라는 거액 보너스가 ...

      2009.03.25

    • AIG 보너스 반납…"명단공개 두려워"

      내부 이메일 "반납하면 공개 안한다.쿠오모가 보증" 월가 `법안 심의 중단' 전략적 의도도 내포 `보너스 파문'으로 미국민들의 공적이 된 미 최대 보험사 AIG 그룹의 임직원들이 앞다퉈 보너스를 반납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월스트리트의 보너스 반발이 확산되는 와중에 이들이 상당액의 재산을 포기한 데는 도덕적 자책감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현지 ...

      2009.03.25

    • “AIG 밉다고 세금을 때려서는 곤란”

      금융회사의 모럴 해저드를 세금으로 응징해도 되는 걸까. 보험회사 AIG의 ‘보너스’가 논란이다. 막대한 공적자금을 받은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두둑한 ‘보너스 잔치’를 벌인데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 미 의회를 중심으로 세법 개정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다. 무거운 세금을 통해 보너스를 국고로 환수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이런 ‘분풀이식’...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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