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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트럼프 당선

    • 트럼프 '공약' 살펴보니…내년 취임 후 10% 보편관세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 후 보편관세 10% 신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와 같은 파격적인 경제 공약을 실제로 추진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거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주요 사례를 고려할 때 국내외 정치·외교...

      2024.11.10 18:02

      트럼프 '공약' 살펴보니…내년 취임 후 10% 보편관세 현실화
    • "공화당은 4년 뒤 재집권까지 염두…상·하원 '우리 편' 모아 대응해야"

      “국제사회와 미국 정계에서 우리 편을 많이 모아 공동 대응하는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사진)은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지역구 의원에게 한국 기업과의 관계는 커다란 정치적...

      2024.11.10 17:57

      "공화당은 4년 뒤 재집권까지 염두…상·하원 '우리 편' 모아 대응해야"
    • "트럼프, Fed 건드리지 마라"…세계 경제학자들의 경고

      글로벌 경제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 중앙은행(Fed) 독립성 훼손 시도를 일제히 경고하고 나섰다.피에르 올리비에 구린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경제학자는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가 이...

      2024.11.10 15:47

      "트럼프, Fed 건드리지 마라"…세계 경제학자들의 경고
    • 새 내각은 '충성파' 중심…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초대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구성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을 배제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잡음 없는 행정부 운영을 위해 충성파 중심으로 정부를 꾸릴 것이란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다.9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

      2024.11.10 15:35

      새 내각은 '충성파' 중심…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초대 안해"
    • '트럼프 2기'엔 장남이 실세?…맏딸·맏사위 백악관서 '열외' [2024 美대선]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트럼프 맏딸 이방카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모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익명 소식통들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쿠슈너는 내년 1월20일 들어설 새 행정부에서...

      2024.11.08 16:27

      '트럼프 2기'엔 장남이 실세?…맏딸·맏사위 백악관서 '열외' [2024 美대선]
    • 트럼프 2.0…EV등 에너지·환경정책 전환 예상

      지구 온난화를 부인해온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됨에 따라 미국의 에너지 및 환경 정책이 다시 흔들리게 됐다. 이는 전기 자동차(EV) 판매부터 석유 생산, 해상 풍력 에너지 개발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노력은 후퇴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2024.11.06 23:08

      트럼프 2.0…EV등 에너지·환경정책 전환 예상
    • 트럼프 2.0…관세폭탄·강달러·고금리·고물가 전망

      트럼프 당선후 당분간은 달러 강세로 주요국 통화 대부분이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 주식시장은 법인세 인하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하 중단 가능성 등으로 랠리가 지속될 지는 불투명하다. 트럼프가 공언한 감세로 향후 10년간 7.5조달러(1경...

      2024.11.06 21:30

      트럼프 2.0…관세폭탄·강달러·고금리·고물가 전망
    • 트럼프 2.0…美시장서 금융·철강·석유가스·내수소매업 수혜 예상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트럼프의 산업 정책 및 트럼프 개인의 보유로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과 기업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일차적으로는 트럼프 개인과 관련된 트럼프미디어(DJT) 나 여러차례 강조해온 비트코인이 크게 오르고 있지만 산업정책을 통해 좀 더 수...

      2024.11.06 19:59

      트럼프 2.0…美시장서 금융·철강·석유가스·내수소매업 수혜 예상
    • 親트럼프 네타냐후 "위대한 복귀 축하"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전 세계 정상들이 축하 메시지를 내놓았다.6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SNS에 “트럼프 당선인의 역사적 선거 승리를 축하한다”고 했다. 이전 임기 때 트럼프 전 대통령과 호흡을 맞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당선을 축하하며 &l...

      2024.11.06 19:52

    •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확정…"선거인단 276명 확보" [2024 美대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체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276명을 확보하며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필요한 '매직 넘버' 27...

      2024.11.06 19:35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확정…"선거인단 276명 확보" [2024 美대선]
    • "대가 치를 것" 경고한 트럼프 승리에…울상인 스타들 누구 [2024 美대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기를 거머쥐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많은 '셀럽'들은 울상을 짓게 됐다.폭스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과반인 277명을 확보...

      2024.11.06 19:28

      "대가 치를 것" 경고한 트럼프 승리에…울상인 스타들 누구 [2024 美대선]
    • 트럼프 2.0…달러화·美국채 금리·비트코인 일제히 급등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4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하고 미국채는 가격이 폭락(=수익률 급등) 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75,0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주식 선물도 상승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정치적 불확실성이 ...

      2024.11.06 19:25

      트럼프 2.0…달러화·美국채 금리·비트코인 일제히 급등
    • 펠로시, 20선 성공…'중남미 이민자' 깜짝승리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에서 ‘중남미 이민자 출신 트럼피스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추종자)’가 상원의원에 당선되는 등 이색 결과가 나왔다.5일(현지시간) 개표 결과에 따르면 사업가 출신 버니 모레노(공화당)가...

      2024.11.06 18:21

      펠로시, 20선 성공…'중남미 이민자' 깜짝승리도
    • 첫 상원의원 앤디 김, 120년 한인史 다시 썼다

      앤디 김 하원의원(42·민주당·뉴저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 중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차기 상원에서 세 번째로 젊은 의원으로 꼽힌다.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뉴저지 체리힐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l...

      2024.11.06 18:18

    • 대통령 이어 상원도 휩쓴 공화당…'감세·이민 차단' 탄력받는다 [2024 美대선]

      미국 공화당이 4년 만에 상원 다수당 자리를 탈환했다. 대통령 선거와 상·하원의원 선거를 모두 거머쥐는 ‘트리플 크라운’까지 예상된다. 정책 입법부터 예산안 심사·승인까지 막대한 권한을 가진 상·하원을 공화당이...

      2024.11.06 18:15

      대통령 이어 상원도 휩쓴 공화당…'감세·이민 차단' 탄력받는다 [2024 美대선]
    • "사전투표는 민주당에 유리" 공식 깨졌다

      미국 대선에서 ‘사전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깨졌다. 본투표 개표 후 사전투표 개표가 이어지면서 민주당 후보가 역전하는 ‘붉은 신기루’(공화당 승리 착시 현상) 현상이 이번에는 나타나지 않았다.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

      2024.11.06 18:14

    • 공화당 갈아탄 민주당원들 '블루월' 무너뜨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에서 승리한 배경에는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적을 바꾼 유권자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국무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공화당으로 소속을 옮긴 민주당원은 20만4201명, 민주당으로 간 공화당원은 9만68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

      2024.11.06 18:14

    • "8년 전과도 달라졌다"…트럼프, 초박빙 예상 깨고 완승 [2024 美대선]

      미국 대선 투표 결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해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대선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5대호 주변 쇠락한 공업 지역인 러스트벨트에서 대승을 거뒀다.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서도...

      2024.11.06 18:13

      "8년 전과도 달라졌다"…트럼프, 초박빙 예상 깨고 완승 [2024 美대선]
    • '세계 경찰' 역할은 이제 그만…결국 경제가 승패 갈랐다 [2024 美대선]

      미국 대선에서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굳힌 주요 의제는 ‘경제’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NBC방송과 에디슨리서치의 합동 출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이슈로 ‘경제’를 꼽은 ...

      2024.11.06 18:12

      '세계 경찰' 역할은 이제 그만…결국 경제가 승패 갈랐다 [2024 美대선]
    • 美대선 투표율, 팬데믹 제외땐 120년 만에 최고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으며 21세기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2020년에 육박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전 우편투표를 감안하면 투표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64.5...

      2024.11.06 18:11

      美대선 투표율, 팬데믹 제외땐 12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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