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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아부다비 포럼

    • 4개 팀으로 나눠 저녁까지 강행군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부다비 대표단은 포럼이 끝난 뒤에도 국내 기업과 정부 등을 방문하며 투자를 요청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대표단은 기업,금융,교육,항만 등 4개팀으로 나눠 해당 기업과 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술탄 알 자베르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마스다르사) 사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오전 7시30분부터 한 ...

      2010.03.04

    • 효성, 마스다르 풍력투자 검토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마스다르사)가 한국 기업들에 대한 사전조사를 많이 하고 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국의 자본과 기술투자 유치에 그만큼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두산중공업 관계자) "아부다비 정부가 원하는 산업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게 됐다. 이젠 마스다르사와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사업협력을 할지 고민하는 단계가 됐다. "(STX솔라 관계자) 한...

      2010.03.04

    • 마스다르 시티66만㎡ 한국기업에 배정

      아부다비 정부는 세계 첫 탄소중립 도시로 건설 중인 마스다르 시티에 한국 기업들을 위한 부지 66만㎡(약 20만평)를 배정했다. 또 마스다르 시티 건설에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체계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KOTRA와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4일 체결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지식경제부가 공동 개최한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부다...

      2010.03.04

    • 녹색협력 기반 다진 한·아부다비경제포럼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이 '원전에서 신 · 재생에너지까지'란 주제로 어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경제신문과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녹색성장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500여명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원전과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간 경제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지난해 말 우리나라가 사...

      2010.03.03

    • '마스다르 프로젝트'는 용병들 작품?

      아부다비 정부가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스다르 프로젝트'에는 아부다비 출신이 아닌 해외 금융 및 도시 건설,신 ·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넘치는 '오일 머니'를 앞세워 각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프로젝트에 투입한 결과다. 마스다르사의 전체 직원(300여명) 중 유럽 · 미국 · 아시아계 출신 직원이 50여명에 달한다. '한 ...

      2010.03.03

    • "삼성 · 현대차 · LG · 두산의 앞선 청정기술 배우고 싶다"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일 열린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에는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학계와 정 · 관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 포럼에서 거의 자리를 뜨지 않고 발표 내용을 경청했다. 중동 유럽 등지의 외국인도 대거 참석했다. 일부 참석자는 프레젠테이션에 사용된 자료를 일일이 ...

      2010.03.03

    • "UAE 항공·방위산업에도 한국기업 참여 길 넓다"

      기조연설 파하드 알 라크바니 아부다비 경제개발자문委 사무차장 비즈 환경·사법제도 개혁 교육·제약·서비스업 육성 파하드 알 라크바니 아부다비 경제개발 자문위원회 사무차장은 3일 기조연설을 통해 "20년 후 아부다비는 원유생산국에서 지식기반경제 국가로 변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 기업이 아부다비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알 라크...

      2010.03.03

    • 원자력·재생에너지 등 협력모델 만들자

      작년 원전 수출 계약을 계기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형제와 같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두 나라는 원전 협력을 계기로 교육,과학,신 · 재생에너지 등 여러 면에서 포괄적이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갖기로 우의를 다졌습니다. 두 나라는 미래 먹을거리 창출과 직결되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공통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명박...

      2010.03.03

    • "100% 지분투자 할 경우 이익금 전부 과실공금 가능"

      "세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탄소 제로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에 한국 기업의 많은 투자를 바랍니다. " 아부다비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술탄 알 자베르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 사장은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마스다르 시티를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해 놨기 때문에 수입관세를 전혀 물지 않아도 되고 외국인도 100% ...

      2010.03.03

    • 아부다비 '脫석유'…태양광 등 한국 '녹색기술'과 완벽 조화

      "아부다비는 석유의존 경제에서 탈피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도시인 마스다르 시티와 한국의 청정 · 재생에너지 기술 기업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오마르 자프라니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 사장특보)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에서 아부다비 측 참석자들은 아부다비의 경제구조를 '첨단 지식기반 경제'로 ...

      2010.03.03

    • '녹색 리더십' 공유한 형제국 발판 되길

      작년 12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전 계약을 체결할 당시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UAE가 한국을 믿어주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UAE는 한국의 기술력과 잠재력,강한 의지와 열정을 신뢰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형제국'으로 여기면서 한국 국민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국가 간 협력은 서로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한국...

      2010.03.03

    • CO₂·자동차·쓰레기 없는 세계 첫 '탄소제로' 도시 건설

      세계 첫 '탄소중립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 건설을 총괄하는 마스다르사(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는 지식기반 경제 구축을 위한 '마스다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석유의존 경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수익원을 갖춘 고부가가치 경제로의 변신을 꾀하는 미래 국가개발 전략이다. 마스다르 프로젝트의 핵심은 마스다르 시티 건설이다. 마스다르 시티는 세계 처...

      2010.03.03

    • 3일 '韓ㆍ아부다비포럼'…한경ㆍ지경부 공동 주최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이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녹색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포럼에서는 '원전에서 신 · 재생 에너지까지'를 주제로 원전과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아부다비 정부가 220억달러를 들여 건설 중인 세계 첫 '탄소중...

      2010.03.02

    • '아부다비 플랜' 협력 방안까지 제시…포럼 주요 참석자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일 열리는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아부다비 대표단 20여명 등 국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이 끝나면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의 사회로 기조세션이 시작된다. 파하드 알 라크바니 아부다비 경제개발...

      2010.03.02

    • 오일 퇴출! 태양광으로 냉방…캡슐형 전기車 타고 출퇴근

      2016년 가을 어느날 아부다비 공항 근처의 '마스다르 시티'.막 완공된 이 도시에선 아무리 둘러봐도 자동차를 볼 수 없다. '세그웨이(전기모터를 이용한 1인용 이동수단)'와 자전거만 눈에 띌 뿐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동차 운행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먼 거리를 이동할 땐 지하 전용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

      2010.03.02

    • 왜 아부다비인가…석유대국의 '탄소 제로' 실험장

      작년 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을 계기로 한국과 아부다비가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다. 총 400억달러(약 47조원) 규모의 원전을 수출키로 한 데 이어 신 · 재생에너지 분야로까지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SDI 두산중공업 등 17개사는 지난달 아부다비에서 열린 신 · 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아부다비 정부가 220억달...

      2010.03.01

    • 대표단 이끄는 술탄 알 자베르, 왕세자 최측근…마스다르 건설 '특명'

      3일 열리는 '한 · 아부다비 경제포럼'에 아부다비 대표단을 이끌고 참여하는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마스다르(공식 명칭은 아부다비 미래 에너지공사 · ADFEC) 사장(사진)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차세대 리더로 꼽히는 실력자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다. 방한 직전 외무부 차관 겸 에너지 및 기후...

      2010.03.01

    • 한경이 '그린코리아'를 선도합니다

      지난달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신 · 재생 에너지 전시회'의 화제는 단연 한국이었다. 실권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왕세자가 현대자동차 삼성SDI 두산중공업 등 17개사가 꾸민 한국관을 두 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정부 핵심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의 그린 에너지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 한국형 그린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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