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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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도박장인가 산업 동반자인가
지난 12일로 비트코인이 처음 거래된 지 10년이 지났다. 이후 여러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등장했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거래를 중개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업계는 지난해 초 30여곳 수준이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현재 200곳이 넘은 것으로 추정한다...
2019.01.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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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인정받은 에이치닥, 직접 블록체인 비즈니스 나선다
직접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나선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 있다. 다수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들이 택한 파트너사를 통한 분산형 어플리케이션(dApp) 생태계 확보 대신 직접 메인넷 사업화에 나선 것이다.바로 가상화폐(암호화폐) 열풍이 불던 ...
2019.01.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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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블록체인 '든든한 조력자' 아이콘…"異種 체인 연결"
논란 속에서도 블록체인은 일상의 각 영역에 스며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선거시스템 ‘케이보팅’을 선보였다. 대학 내 투표 등 민간분야 중소규모 단위에 시범 적용한 뒤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는 블록체인 도시...
2019.01.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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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없지만 3대 가상화폐" 리플…'리또속' 오명 벗을까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를 해본 사람들에겐 익숙한 ‘리또속’이란 은어는 “리플에 또 속았느냐”는 뜻의 줄임말이다. 여타 암호화폐에 비해 유독 리플의 수익률이 낮은 탓에 생긴 놀림말이었다.리플은 2012년 은행 송금시스템을 대체...
2019.0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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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보다 많이 쓰이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비결은 '플랫폼'
가상화폐(암호화폐) 하면 비트코인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블록체인 기업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암호화폐는 이더리움이다.비결은 ‘플랫폼화’다. 결제 기능에 집중한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활용성에 중점을 뒀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누구...
2019.01.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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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두 판' 값으로 결제한 비트코인 '432억'
전세계 금융시장을 숨죽이게 만든 가상화폐(암호화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10여년이 됐다.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인물이 만든 통화 시스템으로, 2008년 10월31일 오후 2시10분께 암호학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등 수...
2019.0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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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누구나 쉽게 비트코인 채굴'…이젠 전문채굴장도 줄폐업
“채굴장 대부분 문을 닫고 있습니다. 외국으로 이전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에요. 장비를 처분하고 아예 접는 경우가 더 많죠. 국내 채굴장은 이제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지난해 하반기까지 국내에서 가상화폐(암호화폐) 채굴장을 운영했던 관...
2019.01.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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