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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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하루 1만5000명 확진…통제불능 치닫나
미국에서 12일(현지시간)에도 6만 명에 육박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새로운 ‘핫스폿’으로 부상한 플로리다에선 미국 50개 주(州) 역대 최다인 1만5000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통계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서 이날 1만5300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1...
2020.07.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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