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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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계절 가을, 하수탈출 7계명
골프의 계절 가을이다. 뿌린 대로 익어갈 골퍼의 시간이다. 골퍼들 모두 사정이 같은 건 아니다. 타수 줄이기, 비거리 늘리기 연초 목표는 ‘제자리걸음’이거나 되레 ‘거꾸로 걸음’이 많다. ‘초라한 하수’의...
2017.09.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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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 가는 3대 응급탈출법
라운드 도중 실수는 언제나 터져나온다. 고수들도 치명적인 실수를 포함해 라운드당 2~3개의 사고를 치는 게 보통이다. 프로들 역시 2타 이상을 까먹는 실수를 늘 상정하며 경기 전략을 구상한다. 위기관리 전략이다. 예기치 않은 위기가 찾아왔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의...
2017.09.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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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보다 무서운 벙커샷1인치 이상 내려잡아라
페어웨이 벙커샷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그립을 생각보다 많이 내려 잡는 것이다. 1인치 이상 내려 잡으면 적당하다. 검지손가락 가운데 마디보다 약간 더 내려 잡으면 된다. 페어웨이 벙커샷을 할 때 두 발은 모래를 비비듯이 움직여 모래 속에 살짝 파묻어줘야 한다. 스탠...
2017.09.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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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비밀병기는 집게그립 … "퍼팅 안정감·자신감 되찾아"
퍼팅이 안 되는 프로들은 대개 비슷한 길을 걷는다. 퍼터를 바꾸거나 퍼팅 그립을 바꿔보는 일이다. 어느 선수의 퍼팅 그립이 바뀌어 있다면 그건 절박함으로 읽히기도 한다. 퍼팅 문제가 심각하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요즘 퍼팅 부진에 처방되는 ‘약방의 감초&rs...
2017.09.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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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굿샷…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웨더 브레이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가을/겨울 시즌의 변덕스럽고 궂은 날씨 컨디션을 반전시켜주는 ‘웨더 브레이커(WEATHER BREAKER)’ 라인업을 내놨다. 골퍼의 퍼포먼스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한 2017년 F/W 시즌 신...
2017.09.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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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그립, 단거리 퍼팅 때 효자노릇 톡톡
집게그립은 일반 그립보다 직진성이 좋다는 게 전문가와 집게그립을 잡는 선수들의 얘기다. 왼손목을 고정한 채 오른손 손가락 감각으로만 방향을 컨트롤하기 때문이다. 임경빈 프로는 “왼손목이 꺾이지 않아 역그립처럼 방향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
2017.09.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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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무게 골고루 배치… 비거리 확 높인 '마코토 드라이버'
마코토 드라이버는 고강도·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비거리를 연장시켰다. 마코토 비공인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규정 제한치인 0.83을 훌쩍 넘는 0.91을 자랑한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였다고 회사...
2017.09.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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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톱에서 3초만 머문 뒤 다운스윙 연습하면 비거리 향상 도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 중 하나는 세계 최장타자인 재미교포 김찬(27)의 국내 무대 등장이었다. 그는 세계 각국 주요 프로골프투어 선수 가운데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1위(323.19야드)다. 신한동해오픈과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참가한 ...
2017.09.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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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들은 어떤 드라이버 사용할까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뛰는 세계 최장타자(평균 비거리 322야드) 김찬(27)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핑 G400이다. 핑골프는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스핀 테크놀...
2017.09.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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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252g 경량화 '비욘드 디스턴스 페어웨이 우드'
비욘드골프의 ‘비욘드 디스턴스 페어웨이 우드’는 반발계수가 0.90에 달한다. 무게도 252g으로 경량화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의 일반적인 반발계수는 0.75~0.78이다. 고강도 머레이징 스틸을 사용한 경우에도 0.81을 넘지 않...
2017.09.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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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정확히… 내게 맞는 아이언으로 송곳샷 날려볼까
‘김승혁 83.33%, 노승열 88.89%.’ 지난 24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두 선수의 그린 적중률이다.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파72·7366야드)에서...
2017.09.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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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움직임 최소화해야 정타 확률 높아져
필드는 연습장과 다르다. 한 타석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여러 번 샷을 하는 연습장에선 공이 잘 맞는다. 바닥도 평평하고 인조잔디에는 헤드가 박힐 일도 없다. 필드에선 매번 다른 지형에서 샷을 해야 한다. 큰 경사는 물론 두 발로 딛는 부분의 잔경사도 신경 쓰인다. 풀의 ...
2017.09.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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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멀리… 치열한 아이언 기술 경쟁
골프용품 업체들이 가을 골프 성수기를 맞아 클럽 마케팅에 한창이다. 주말골퍼에게 ‘올가을 필드의 승자가 돼라’며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클럽을 내놓고 있다. 올가을의 화두는 ‘똑바로, 그리고 멀리’다. 캘러웨이는 에픽 드라이버의...
2017.09.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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