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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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가정방문 바람 확산...현대자동차 전사장 비롯
현대중공업 사태에 따른 노조의 파업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조업이중단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공휴일인 2일 전성원사장을 비롯한 중역30여명이 3,000여명의 관리직 사원들과 함께 노조원들의 가정을 호별방문해 조업재개를 호소하는등 안간힘. 이같은 전사장등 중역들의 노조원 가정방문은 노조가 파업을 오는 3일과4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한 지난 1일 저녁 긴급소집된 중역...
199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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