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장
-
박원순 조카 "유가족 가족장 원해…민주당의원 간청으로 변경"
사망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조카인 오덕근씨가 민주당 의원의 간청으로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오씨에 따르면 당초 유가족들은 박 전 시장의 장례를 유가족들이 가족장으로 치르려고 했다. 오씨는 지난 15일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례절차 협의를...
2020.07.16 10:58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원…"떳떳한 죽음 확신할 수 있나"
10일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청원자는 "박원순씨가...
2020.07.10 11:23
-
JP, 부인 곁에서 영면… 3金 시대 역사에 묻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JP) 영결식이 2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장례위원장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김 전 총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이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는 오늘을 있게 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영결식엔 유족과 정재계 인...
2018.06.27 18:21
-
조용한 가운데 고인의 죽음 애도 유가족들,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윤보선 전대통령이 서거한 18일밤 안국동 자택에는 고인의 서거 소식을전해들은 유가족과 친척들 30여명이 모여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고인의죽음을 애도했다. 민자당 이종찬,김정례 의원과 윤택중 전문교부장관.윤웅규 총무처총무국장이 이날밤 고인의 빈소를 다녀간 이외에 눈에 띠는 외부인사의방문은 없었다. 고인의 한 측근은 "윤 전대통령이 최근 자신이 죽은 뒤 사회에...
1990.07.19
-
설인종군 가족장 치러...연세대 위로금 4,000만원 지급 합의
연세대 각목치사사건으로 숨진 동양공전생 설인종군의 장례식이 21일 상오10시30분 서울 종로구 무악동 세란병원 영안실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이에앞서 위로금 문제로 연대측과 수차례 접촉을 가졌던 유족들은 20일하오 연대로부터 4,000만원의 위로금을 받기로 합의했다.
1989.10.2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