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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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집집마다 반려로봇이 말벗
“10~20년 뒤 홀로 남은 고령자 곁을 지키는 건 반려 로봇과 병간호 로봇이 될 것이다.”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는 반려 로봇과 병간호 로봇 시장의 성장성을 이렇게 확신했다. 저출생·고령화로 고령층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이들을 돌볼 사람이 줄어든다는 이유에서다.반려 로봇은 이미 우리 곁에 들어왔다. 지난 9일 일본 후...
2024.08.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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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 간병로봇 지원 공모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질 높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간병비 부담 경감 간병로봇 지원사업’을 다음달 21일까지 공모한다. 사회적 약자와 간호·간병인의 활동을 돕는 로봇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20억원으로 사업자가 사업비의 50% 이상을 매칭해 지출해야 한다.
2024.04.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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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일 로봇진흥원장 "간병로봇 시대 곧 온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머지 않은 시기에 간병로봇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원장은 10일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청소로봇이 조금씩 대중화되는 단계인데 앞으로 돌봄로봇, 그 중에서도 간병로봇이 크게 늘어날 것&r...
2019.12.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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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日의 야심찬 선언…"간병인 860만명 로봇으로 대체"
경제활동인구 감소는 일본의 최대 고민이다. 고령자 비중이 올라가면서 미래 산업 분야에서 일해야 할 인력 상당수가 간병인과 간호사로 빠져나가는 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일본은 이 같은 성장잠재력 훼손을 막기 위해 간병로봇과 보조기구를 개발하는 데 국운을 걸다시피 하고...
2019.01.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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