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대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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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리는 곳마다 보물…미인도까지 나왔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 성북동에서는 1년에 두 번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간송미술관 전시가 열릴 때마다 관람객의 긴 줄이 성북동 큰길까지 늘어섰기 때문이다. 한국 최초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은 1971년부터 2014년까지 봄·가을 무료 전시를 열었...
2024.08.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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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 성북동에서는 1년에 두 번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간송미술관 전시가 열릴 때마다 관람객의 긴 줄이 성북동 큰길까지 늘어섰기 때문이다. 한국 최초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은 1971년부터 2014년까지 봄·가을 무료 전시를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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