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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 활동

    • 北 지령 받고 활동한 前 민노총 간부 1심서 중형 선고

      북한의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전 간부가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6일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특수잠입·탈출, 회합·통신,...

      2024.11.06 22:48

      北 지령 받고 활동한 前 민노총 간부 1심서 중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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