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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봉

    • 男 상사가 팔뚝 '조몰락 조몰락'…"같은 남자라도 수치스러워"

      남성 지점장이 동성 부하 직원의 어깨와 팔을 주무르고, 이후에 자신도 안마해달라고 시켰다가 감봉 처분을 받은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 지점장은 서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인사 평가 권한을 가진 상급자 요청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봤다....

      2024.11.22 19:30

      男 상사가 팔뚝 '조몰락 조몰락'…"같은 남자라도 수치스러워"
    • '김과장 감봉 3개월'…징계 공고, 명예훼손죄 된다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영업팀 김OO 대리 감봉 3개월. 사유: 품위유지 의무 위반'잘못을 저지른 직원에 대한 징계 공고가 사내 게시판에 게재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직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징계사실을 사내에 공표...

      2022.11.13 07:54

      '김과장 감봉 3개월'…징계 공고, 명예훼손죄 된다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새벽마다 여직원에 전화로 숨소리…고용부는 '작은 실수' 결론

      직장 내 성 문제를 관리·감독하는 고용노동부가 정작 내부 직원의 성희롱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SBS 보도에 따르면 고용부의 한 남성 직원 A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새벽에 동료 여성 직원...

      2022.01.29 21:23

      새벽마다 여직원에 전화로 숨소리…고용부는 '작은 실수' 결론
    • 여경에 "바다 갈까?" 사적 만남 요구한 상급자 '감봉 정당'

      같은 부서의 부하 여자 경찰관을 상대로 개인적인 만남을 요구하고 동료들에 험담을 한 상급 경찰관에게 감봉처분 내린 것이 정당했다는 재판부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정재우 부장판사)는 A경찰관이 울산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감봉처분취소 청구를 기각했...

      2020.12.04 11:24

      여경에 "바다 갈까?" 사적 만남 요구한 상급자 '감봉 정당'
    • KBS, '검언유착' 오보 관련자 징계…1·3노조 "솜방망이 처벌"

      KBS가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오보와 관련된 기자들에게 감봉 등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 KBS는 검언유착 오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전 법조팀장에게 감봉 1개월, 전 법조반장과 사회부장에게 견책 처분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보도를 한 취재기...

      2020.11.17 20:52

      KBS, '검언유착' 오보 관련자 징계…1·3노조 "솜방망이 처벌"
    • "SNS에 환자 뇌 사진 올린 신경외과 의사, 겨우 감봉 1개월"

      환자의 동의 없이 수술 후 열려있는 뇌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한 국립중앙의료원 의사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병원 소속 신경외과 전문의 A씨는 뇌 수술 ...

      2020.10.15 11:41

      "SNS에 환자 뇌 사진 올린 신경외과 의사, 겨우 감봉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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