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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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명 사망에도 또 사고…보잉 솜방망이 처벌에 유족 '분노'
미국 법무부가 737 맥스 여객기 연쇄추락 사고와 관련해 항공기 제조사 보잉에 유죄를 인정하며 합의할 것을 제안했다.미 법무부가 346명의 사망자를 낸 두 건의 추락 사고(2018년10월, 2019년3월)에 대해 보잉에 위법행위가 있었음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형사 합...
2024.07.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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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신임 감사관에 기재부 출신 고정삼
현재 공석인 경찰청 감사관에 기획재정부 서기관 급이 내정됐다.1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고정삼 기획재정부 서기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를 마치고 감사관으로 임명하는 안을 제출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르면 22일부터 근무에 나선다.현재 경찰청 감사관직은 전임자...
2024.04.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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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 감사관 오늘 하오 석방될듯..법원,검찰의 즉시항고 기각
감사원 감사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사실과 관련, 공무상 기밀누설혐의로 구속기소돼 보석허가결정이 내려진 전감사원 감사관 이문옥피고인(50)이 법 원의 즉시항고기각 결정과 함께 검찰이 재항고를포기함에 따라 13일 하오4시50분께 수감중인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다.
199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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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문옥 감사관 보석허가결정..검찰, 즉시항고 방침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에서 수돗물오염도를 조작하는등 상수도관리가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 기준미달 양수 가정공급 *** 감사원이 2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21일부터 9월9일까지 20일간 서울노량진사무소등 17개 정수장에 대한 감사결과 일부 정수장에 대한 감사결과 일부 정수장에서 상수도수질기준에 미달되는 물을 기준에맞는 것처럼 조...
199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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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도 외부압력 많았다"...이문옥 감사관 첫공판서 진술
치안본부 특수수사대는 28일 지목변경을 둘러싸고 1천여만원의 뇌물을받은 경기도 광구군청 재무과장 김진용씨 (44, 지방행정사무관) 에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 (알선, 수뢰) 로 구속영장을신청하고 달아난 전광주군청 지적기사보 양재만씨 (31) 를 같은 혐의로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광주국교 본현분교 교사 김종웅씨 (48) 를불구속 입...
199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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