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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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초연한 佛 발레단, 30년 만에 돌아왔다
1841년 6월 28일. 프랑스의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대표적 발레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 하나가 첫선을 보였다.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유령으로 변해버린 여성의 이야기 ‘지젤’이다. 유럽의 설화에 기반을 두고 펼쳐지는 서사와 무용수를 극한으로 몰고 가...
2023.03.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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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내는 해외 무용 스타들 "전우애 다지며 연습"
파리오페라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씨어터, 보스턴발레단 등 해외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한국무용수 10명이 함께 춤판을 벌인다. 27,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리는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에서다. 올해로 17회째를 ...
2020.06.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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