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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망초

    • 마음은 유럽을 달린다 [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경의선의 종착역은 신의주가 아닙니다. 압록강을 건너 모스크바를 지나 파리와 런던까지 이어집니다.' 국정홍보처의 경의선 홍보문구이다. 철마는 달리고 싶지만, 경의중앙선이라 부르는 이 철길은 문산을 지나 도라산역까지만 운행한다. 의주까지 도보로 가는 길은 ’1,080리‘...

      2023.11.30 16:17

      마음은 유럽을 달린다 [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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