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렌딧, 개인신용 누적대출 2000억 돌파

개인 간(P2P) 대출 업체 렌딧이 대출 누적액 2000억원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P2P 업계에서 개인 신용대출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최초다. P2P 대출은 은행 차입이 막힌 중신용자를 타깃으로 한다. 제2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중신용자들에게 중금리대출이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렌딧에서 돈을 빌린 사람 가운데 신용등급 5~7등급 비중은 201...

2020.02.03 15:23

개인신용평가 정정요구 가능…금감원, 대응권 운영 기준 마련

앞으로는 개인이 금융회사에 신용평가 결과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지워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회사와 신용평가회사(CB)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대응권 운영기준’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개인이 신용평가 이유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금융사에서 ...

2019.08.25 18:43

대출·연체 등 '개인신용DB' 4일부터 개방

개인의 생년월일과 성별, 대출·연체 정보 등 비식별화조치를 거친 금융정보가 4일부터 공개된다. 대형 금융회사뿐 아니라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도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정보원,...

2019.06.03 17:33

개인신용에 따른 금리차등화 첫 도입...국민생명

외국환평형기금 채권발행이 증시침체등의 영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통화 및 환율안정을 위해 올해 외평채발행규모를 지난해의 1조4천억원보다 1백14%가 많은 3조원으로 책정했으나 18일현재 발행실적은 목표의 35.3%인 1조6백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외평채발행이 부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외...

199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