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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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러더 MS "1년 전 본 것도 전부 찾아줄게"
녹색 드레스가 사고 싶어 검색하다가 급한 일이 생겨 노트북을 덮었다. 몇 시간 뒤 드레스가 다시 생각나 인터넷 창을 켰지만, 봐 뒀던 제품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아 애를 먹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출시한 코파일럿+ PC 유저에겐 이런 일이 없을 전망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이 장착된 이 PC는 몇 초에 한 번 노트북 화면을 캡처해 저장한다...
2024.06.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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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올리겠다는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를 침해한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 기준을 전체 매출의 3%로 상향 조정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절차를 연내 마무리짓기로 했다. 산업계에선 “데이터 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지나친 규제”라는 비판이 나온다.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개인정보위 출범 1주년인 4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
2021.08.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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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개인정보 침해 혐의 소송에 900억원대 합의금
화상회의 플랫폼 업체 줌(Zoom)이 프라이버시(개인 사생활) 침해를 주장하는 이용자들의 집단소송을 해결하고자 8천500만달러(약 979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줌은 이날 합의 사실을 공개했다.앞서 줌은 이용자들의...
2021.08.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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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美 개인정보 침해 소송 합의
짧은 동영상 위주의 소셜미디어인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바이트댄스가 미국 소비자들이 제기한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서 9200만달러(약 1020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일리노이주 지방법원에 제기된 이 소송에서 1년여간 공방을 벌인 끝에 이 같은 방안에 동의했다. 바이트댄스 측은 “원고 측 주장...
2021.02.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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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美 개인정보 침해 소송서 1000억원대 지불 합의
짧은 동영상 위주의 소셜미디어인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바이트댄스가 미국 소비자들이 제기한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서 9200만달러(약 1020억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일리노이주 지방법원에 제기된 이 소송에서 1년여 간 공방을 벌인 끝이 이같은 방안에 동의했다. 바이트댄스 측은 "원고 측 주장에 동의하는...
2021.02.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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