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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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女모델 가족 납치 당해…12시간 만에 구출 가능했던 이유
미국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에서 활동한 여성 모델 일가족이 브라질에서 갱단에 의해 납치당했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데일리비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모델 루시아나 커티스는 지난 27일 ...
2024.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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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브래드 피트가 64세 조지 클루니를 "할배"라 비아냥대는 '울프스'
애플TV+의 신작 ‘울프스’에서 1963년생 브래드 피트는 1960년생인 조지 클루니에게 자꾸 할배라고 부르며 비아냥댄다. 물론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젊으면서도 중후해 보인다. 조지 클루니는 요즘 들어 부쩍 늙어 보인다. 그런 브래드 피트를 마주하...
2024.10.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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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외국인이 표적…태국, 오토바이 갱단 수사 확대
태국 경찰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를 저지른 국제 오토바이 갱단 조직에 대한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6월 촌부리 지역에서 독일인 부동산 사업자가 살해당한 사건 이후 경찰은 외국인 오토바이 갱단 조직을 추적해왔다. 당시 독일 사업가 실...
2023.08.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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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복지천국이 어쩌다…'갱단 테러' 공포에 떠는 스웨덴
1년 새 총기사고 사망자 수가 38% 증가한 나라. 인구 1인당 총기사고 사망율이 영국 런던의 30배가 넘는 도시. 갱단들 간 전쟁이 일상화된 곳. 대부분 미국이나 멕시코를 떠올리기 쉽지만 정답은 스웨덴이다. 안전한 복지천국이던 스웨덴이 어쩌다 살인사고의 대명사가 되고 갱단왕국으로 전락했을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평화롭던 스웨덴이 ...
2023.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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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수류탄 투척까지 벌어져…100명 이상 사망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마약 갱단 조직원들이 수류탄까지 던지면서 유혈사태를 일으켰다. 이번 유혈사태로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에콰도르 서부과야스주 과야킬의 리토랄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100여명 이상이 숨졌다. ...
2021.09.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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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한복판서 '탕탕탕'…갱단 다툼에 시민 7명 총상 '끔찍'[박상용의 별난세계]
미국 뉴욕시 퀸스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남성 두 명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10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갱단 간 다툼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2021.08.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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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폭행 과정 고스란히 유튜브로 생중계 '파문'
러시아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후 쓰레기 버리듯 유기하는 모습이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수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241km 떨어진 야로슬라블리에서 촬영됐으며 유튜브 및 텔레그램으로 생중계됐다. 피해 ...
2021.03.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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