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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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시에서도 안 꺼냈던 뱅크시 설치작, 세계 최초로 서울에 떴다
영국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된 빨간 공중전화 박스.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이 전화 부스가 옆구리를 곡괭이에 찍힌 듯 휘어버린 채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강렬한 빨간 색감 때문에 마치 전화박스가 피를 흘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작품은 '...
2024.10.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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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된 빨간 공중전화 박스.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이 전화 부스가 옆구리를 곡괭이에 찍힌 듯 휘어버린 채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강렬한 빨간 색감 때문에 마치 전화박스가 피를 흘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작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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