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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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가 망하나"…명의의 '일침'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잇따라 반대 목소리를 내온 홍승봉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이 17일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주요 언론에 기고문을 보내 "의사들의 집단 휴진은 중증 환자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은 어떤 이유로...
2024.06.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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