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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500명 수업 불가능"

      의사 출신인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의대생들의) 휴학은 개인의 권리"라는 입장을 내비쳤다.강 원장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휴학이 개인의 권리라고 생각하나"라는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전 의원의 질의는 최근 장상윤 ...

      2024.10.16 14:12

      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500명 수업 불가능"
    •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도 없는 시·군·구 66곳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단 한 명도 없는 전국 시·군·구가 66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시·군·구 및 전문과목별 활동의사인력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활동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

      2024.09.23 18:14

    • "女 환자 외음부 수술 사진 보내라"…심평원 입증자료 요구 논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최근 한 산부인과 의원에 주요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해 논란이다. 심평원은 "수술 전후 사진은 제출 가능한 여러 자료 중 하나일 뿐 다른 자료 제출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정확하고 공정한 수행을 위해 자료를 받고 ...

      2024.07.26 11:19

      "女 환자 외음부 수술 사진 보내라"…심평원 입증자료 요구 논란
    • 아토피피부염약 듀피젠트, 소아·청소년 보험급여 길 열렸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인 듀피젠트의 보험 급여 대상이 소아 청소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해당 치료제를 소아 청소년 치료에 활용할 만한 가치가 높다고 인정하면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올해 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사노피아벤티스의 듀피...

      2023.01.12 17:37

      아토피피부염약 듀피젠트, 소아·청소년 보험급여 길 열렸다
    •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 민간 서비스에 적용

      정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있는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의료영상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인플루엔자와 천식, 아토피 등의 진료 데이터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등 공적 영역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조치로, 이를 활용한 사업화 등이 활발하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6일 정부에 따...

      2022.12.16 17:52

    • 하나은행-심평원 'ESG 경영' 협약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이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험심사평...

      2022.06.17 17:44

      하나은행-심평원 'ESG 경영' 협약
    • 뚱뚱해지는 한국인들, 영양결핍도 늘었다

      국내 비만 환자가 최근 4년 새 갑절 이상 늘었다. 특히 10대 비만 환자는 3.6배 급증했다. 반면 영양 결핍 환자도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식습관 및 운동 습관 변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2022.04.21 17:27

      뚱뚱해지는 한국인들, 영양결핍도 늘었다
    • '코로나 거리두기' 단번에 안 푼다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대폭 완화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앞으로 확진자들은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시에 모든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할 경우 코로나19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이 ...

      2022.03.29 17:28

    • 자주 숨차고 가슴통증 심하면 심장 위험…2030도 안심 못해요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의 장기도 함께 노화된다. 심장도 마찬가지다. 심장이 나이가 들면 ‘펌프질’을 통해 온 몸에 피를 공급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심장 주변의 혈관이 좁아져서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심장 근육에 더 많은 산소가 ...

      2021.10.01 17:13

      자주 숨차고 가슴통증 심하면 심장 위험…2030도 안심 못해요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 심평원,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급여적정성 평가 돌입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사용할 때 건강보험 재정을 지출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평가하는 절차가 시작된다. 통상 신약이 개발된 뒤 이 절차를 통과하지 못하면 비용을 모두 환자가 내야 한다. 코로나19는 환자가 내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세금으로 부담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첫 코로나...

      2021.03.04 17:21

    • 심평원, 600만원 다금바리 '술파티'…징계 없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제주도 '호화 출장'으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정황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식구 감싸기' 논란이 불거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국민의흼 의원이 9일...

      2020.10.09 14:00

      심평원, 600만원 다금바리 '술파티'…징계 없었다
    • "건보 보장성 강화한다면서…고령층 약값 부담 크게 높여"

      국내 제약사들이 인지질환 개선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건강보험 혜택 축소 계획을 재검토해달라고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환자들의 약값 부담이 늘어 꼭 필요한 환자가 약을 먹지 못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생산하는 종근당 등 66개 국...

      2020.07.08 17:49

      "건보 보장성 강화한다면서…고령층 약값 부담 크게 높여"
    • 제약업계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변경으로 노령층 약제비 올라"

      급여 기준이 대폭 축소된 치매 및 뇌질환 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생산하는 66개 회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급여 적정성 재평가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날 낸 공동성명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콜린알포세레이트...

      2020.07.08 14:44

      제약업계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변경으로 노령층 약제비 올라"
    •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새 원장에 의사 출신 김선민 기획상임이사(사진)가 확정됐다. 14일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에 따르면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새 원장 공모와 심사 결과 김 이사를 새 원장으로 복지부 장관에 추천했다. 김 이사는 청와대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오는 20일께 취임...

      2020.04.14 17:36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 벌에 쏘인 환자 8월 최대…"벌집 주의하세요"

      야외활동이 많고 벌 산란기인 8~9월에 벌에 쏘인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집을 발견하거나 벌이 다가오면 손을 휘두르는 등 위협하지 말고 즉시 피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행정안전부는 15일 당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2018년 벌에 쏘여 병원을 찾은 환자는 모두 7만72명이었다. 월별로 보면 8월이 1만928...

      2019.08.15 18:03

    • "단일 건강보험 체계와 혁신의료기술 양립 어렵다"...정부 반응은?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현 단일보험체계 테두리 안에서 혁신의료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는 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한 '혁신의료기술 규제혁신 심포지엄'에서 "모든 ...

      2018.12.05 22:34

      "단일 건강보험 체계와 혁신의료기술 양립 어렵다"...정부 반응은?
    • "사망하면 돈 안주는 에크모 보험급여 기준 개선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평의학'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심평의학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여부를 판단하는 심평원의 모호한 심사기준을 비꼬는 말이다.박인숙 바른정당 의원은 24일 강원 원주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심평원 국감에서 "환자 치료에 에크모를 사용한 뒤 환자가 사망하면 심...

      2017.10.24 15:00

    • 치석제거 '스케일링', 건보 적용 후 3배 증가

      치아 스케일링(치석 제거)을 위해 치과를 찾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치석 제거 시술을 받은 환자가 1080만2885명으로 건강보험 혜택 이전인 2012년(360만5736명)보다 3배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2013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은 예방 목적으로 치석 제거 시술을 받을 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2017.05.24 17:32

    • 심평원, 창업 공모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 시행 40주년을 기념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등의 정보에 사물인터넷, 모바일 등 4차산업 기술을 융합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신청은 오는 5월1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5월...

      2017.03.12 19:44

    • 김승택 심평원장 취임

      김승택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사진)이 7일 취임했다. 김 원장은 1978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충북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임용돼 충북대병원장, 충북대 총장 등을 지냈다.이날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열...

      2017.03.07 18:09

      김승택 심평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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