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
부자가 8년 더 건강히 산다…소득 따라 '건강수명'도 격차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특별한 이상 없이 생활하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이 소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24.10.15 07:22
-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 지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기대수명은 82.7세로 집계됐다. 하지만 질병이나 부상으로 아픈 기간을 빼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건강수명은 65.8세로 훨씬 짧다.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무려 17...
2024.04.26 18:58
-
죽기 전 17년을 병에 시달려… 건강 검진은 무조건 빨리, 자주 [서평]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기대수명은 82.7세로 집계됐다. 하지만 질병이나 부상으로 아픈 기간을 빼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건강수명은 65.8세로 훨씬 짧다.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무려 17년 가까이...
2024.04.26 13:40
-
고령자 사회보장비 치솟자…日 '건강수명' 늘리고 연금수령 늦춘다
한국이 2030~2040년대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노인대국’이 될 전망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와 대비한 지표로는 2030년, 노인 인구를 총인구와 대비한 지표로는 2044년 각각 일본을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2.11.13 18:01
-
지금 태어난 아이, 건강하게 살 나이는 66.3세…17.2년은 '병치레'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20년 기준 83.5세로 2010년 대비 3.3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유병기간을 제외한 건강수명은 66.3세였다.통계청이 1일 내놓은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남성의 기대수명은 80.3세, 여성은...
2021.12.01 17:35
-
고소득자-저소득자 건강수명 11년 격차…"건강불평등 심각"
보건복지포럼 보고서, 男 학력별 자살률 10만명당 142명 차이 흡연·고혈압·우울감에서도 격차 뚜렷…"보건의료 체계 공공성 높여야" 고소득자가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 기간은 저소득자보다 11년이나 긴 것으로 분석되는 등 우리나라의 ...
2020.01.15 07:31
-
건강수명과 자연수명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에 건강한 노후를 화두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누구나 나이가 들어 가면서 노화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가 줄어들고, 체지방량은 늘어나는 대신 근육량은 줄어들며 골밀도 또한 감소한다. 심혈관과 폐의 기능에도 변화가 ...
2018.12.31 16:59
-
'삶의 질' 2040년 세계 10위로 높인다…건강수명 73→78세
복지부, 중장기 사회보장 과제·목표 제시…고용률 75%·상대빈곤율 10% 목표 정부가 사회보장정책을 통해 한국민의 삶의 질 수준을 2040년까지 세계 10위 수준으로 높이고, 고용률 75%, 건강수명 78세, 상대빈곤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2차 사회...
2018.12.18 16:04
-
건강수명을 늘리자!
빠른 경제성장으로 주목받아온 한국이 보건의료분야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역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기대수명의 증가 속도다. 최근 45년간 한국의 기대수명은 남녀 모두 약 20세씩 증가해 어엿한 장수국 대열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
2017.12.10 17:15
-
한국인 기대수명 82세인데 건강수명은 73세…"격차 줄여야"
만 65∼74세의 55% "난 노인 아냐"…주관적 연령 낮을수록 건강노화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사는 건강수명은 그보다 9년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고령사회 진입을 코앞에 둔 한국사회의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15일 한국건강...
2017.04.15 07:0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