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 산업

    • '텅텅' 빈 골목이 웃돈만 7억…주민들 "지금이라도 팔아야하나"

      강북 지역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 북아현동 가보니부동산 침체 장기화에도 조합원 매물 거래 회복세‘프리미엄’만 7억원…집주인들은 이미&nbs...

      2023.06.05 17:00

      '텅텅' 빈 골목이 웃돈만 7억…주민들 "지금이라도 팔아야하나"
    • '제로에너지'가 부른 공사비 폭등

      내년부터 민간 아파트에 단열 성능과 신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된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층간소음 규제와 전기차 충전시설 강화에 제로에너지 정책이 가세하면서 공사비가 최대 30% 증가할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

      2023.06.04 18:23

      '제로에너지'가 부른 공사비 폭등
    • 에너지자립률 맞추고, 의무 부대시설 늘려야…"분양가 오를 일만"

      “서울 아파트 재건축 사업 공사비가 보통 3.3㎡당 700만원대인데, 앞으론 기본 1000만원을 넘어간다고 봐야 합니다.”(중견 건설사 공사 담당 임원)자재값과 인건비·금융비가 연이어 오르는 와중에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

      2023.06.04 18:21

      에너지자립률 맞추고, 의무 부대시설 늘려야…"분양가 오를 일만"
    • 환경산업 리더 에코비트…"폐배터리·토양정화로 제2 도약"

      국내 매립시장 1위, 공공 수처리시장 1위, 의료폐기물 소각시장 1위…. 종합환경 시장을 이끄는 에코비트의 수식어다. 2004년부터 18년째 환경 사업을 하는 에코비트는 2026년 기업가치 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폐배터리와 토양정화 등 미래를 내다본 신사업에 박차...

      2023.05.17 16:12

      환경산업 리더 에코비트…"폐배터리·토양정화로 제2 도약"
    • 대형브랜드 대단지 속속 출격…실수요자 "흙속의 진주 찾아라"

      다음달까지 수도권에 약 900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재개발 등 정비 사업을 비롯해 지역주택조합과 리모델링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도 속속 출격을 준비하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래 회복을 위해 정부가 잇달아...

      2023.04.26 16:30

      대형브랜드 대단지 속속 출격…실수요자 "흙속의 진주 찾아라"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남개발공사 기술자문위 위원으로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남개발공사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25일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까지다. 전문분야는 주택과 경관 계획이다. 이 연구위원은 전남개발공사의 투자사업심사위원회 위원도 거쳤다. 이 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제6조에 근...

      2023.04.25 15:32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남개발공사 기술자문위 위원으로
    • '금리인상 쇼크' 한풀 꺾였다…강남 아파트 매수 훈풍

      2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등 금리 불확실성이 조금씩 가시면서 서울 강남에서 아파트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거래량도 조금씩 회복하면서 ‘전통 부촌’으로 불리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선 금리 인상...

      2023.04.23 17:33

      '금리인상 쇼크' 한풀 꺾였다…강남 아파트 매수 훈풍
    • 부산 강서, 청주, 광주 남구 등 대형브랜드 대단지 주목할 만

      다음달까지 지방에 1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된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을 비롯해 민간 임대아파트까지 다양한 형태로 공급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도 적지 않아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

      2023.04.12 16:47

      부산 강서, 청주, 광주 남구 등 대형브랜드 대단지 주목할 만
    • "공사비 치솟고 미분양 공포 확산…일단 공급 늦추고 보자"

      GS건설은 당초 지난달 경기 파주에 988가구 규모의 ‘운정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달 이후로 전격 연기했다. 견본주택까지 마련했지만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다. 현대건설도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

      2023.04.10 18:32

      "공사비 치솟고 미분양 공포 확산…일단 공급 늦추고 보자"
    • 건설사 간판서 '건설'이 사라지네

      건설업체들이 사명에서 ‘건설’을 떼고 있다. 건축, 토목 등 전통적인 건설산업의 성장성이 크게 위축된 데다 발전·에너지 등 신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친환경 업체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노리는 건설사도 많아 사명 변경 트렌드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신영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신영건설은 최근...

      2023.04.06 17:53

    • '간판'에서 '건설' 떼는 건설사…이미지 쇄신·신사업 확대 공략

       건설 업체들이 사명에서 '건설'을 떼고 있다. 건축·토목 등 전통적인 건설 산업의 성장성이 크게 위축된 데다 발전·에너지 등 신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친환경 업체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노리는 건설사도 ...

      2023.04.06 14:39

      '간판'에서 '건설' 떼는 건설사…이미지 쇄신·신사업 확대 공략
    • 불황 먹고 5조로…NPL시장 '씁쓸한 호황'

      올해 국내 NPL(Non Performing Loan·무수익여신) 시장이 지난해보다 2.6배가량 커진 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이후 경기 침체와 금리 급등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동산 담보물이 공매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어서...

      2023.04.05 17:55

      불황 먹고 5조로…NPL시장 '씁쓸한 호황'
    • 폐배터리 사업까지 나선 건설사

      주택 사업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건설사들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월 정기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신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23일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재생 에너지 전기 공급·소규모 전력 중개를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신사업 ...

      2023.03.07 18:15

    • 막 오르는 건설사 주총…"신사업 위한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

      오는 16일 삼성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의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한다.국내 부동산 시장이 하향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건설사들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어 올해 주총에선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7일 업계에 ...

      2023.03.07 16:39

      막 오르는 건설사 주총…"신사업 위한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
    • 태영건설의 재무위험 좌우할 3조원 PF, 요소별로 까보니 [알부자]

      건설사들의 수난시대다. 금리 급등에 따른 주택 수요 위축에 부동산 금융 시장까지 위축되면서 유동성 위기설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주식시장에선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채권시장에서 회사채를 받아줄 기관투자가를 구하지 못해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한국은행이 잇따른 금리 인상 행...

      2023.02.27 15:07

      태영건설의 재무위험 좌우할 3조원 PF, 요소별로 까보니 [알부자]
    • 건설사 주택 이익률 1년새 18→11%로 '뚝'…올해는 한자릿수 전망

      자재값 급등에 인건비 상승이 맞물리면서 건설사들의 국내 주택건축 매출총이익률(GPM)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 활황기 때 고공행진하면서 18%까지 치솟았던 주택건축 GPM은 지난해 7%포인트 급락한 11%로 주저앉았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어 올해는 GPM이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

      2023.02.23 18:07

    • 저축하듯 '벌점 경감 카드' 쌓는다

      다음달부터 공사 현장 안전관리가 우수해 부실 벌점이 없는 기업은 ‘벌점 경감 카드’를 저축할 수 있게 된다. 300억원 미만 소규모 스마트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땐 제출 서류가 15종에서 5종으로 대폭 줄어든다.국토교통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열...

      2023.02.10 17:10

    • '벌점 경감 카드' 저축 가능해진다…현장 안전관리 우수 기업에 인센티브

        앞으로 공사 현장 안전관리가 우수해 부실 벌점이 없는 기업은 '벌점 경감 카드'를 저축할 수 있게 된다. 300억원 미만 소규모 스마트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땐 제출 서류가 핵심서류로 간소화되고, 모듈러(조립식) ...

      2023.02.10 10:31

      '벌점 경감 카드' 저축 가능해진다…현장 안전관리 우수 기업에 인센티브
    • '사우디 인싸' 원희룡의 '중동 정복기'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식어가 많은 장관 중 한 명입니다. 국토부 장관 이전엔 '대장동 1타 강사'나 '취미가 수석'(학력고사 수석, 사법시험 수석 타이틀 때문) 정도에 그쳤는데, 국토부 장관을 하면서 꽤 많은 수식어가 새로 생겼습니다....

      2023.01.21 06:10

      '사우디 인싸' 원희룡의 '중동 정복기'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 뚝 끊긴 부동산 거래…가구·인테리어社 눈물 뚝뚝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서 가구·인테리어 업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방산업인 부동산시장이 집값 하락과 매수세 위축으로 얼어붙고 있어서다. 물가 급등과 금융비용 상승으로 일반 소비자마저 지갑을 닫으면서 가구·인테리어 업...

      2023.01.16 18:09

      뚝 끊긴 부동산 거래…가구·인테리어社 눈물 뚝뚝
    / 4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