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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거

    • '누누티비' 운영자 마침내 잡혔다

      영상 콘텐츠 불법 스트리밍(송출) 웹사이트를 운영해 수백억원대 범죄수익을 얻은 ‘누누티비’ 운영자가 구속 기소됐다. 범인은 불법 송출로 얻은 이익으로 고급 외제차와 시계를 사는 등 호화생활을 하는 데 쓴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저작권 범죄과학수사대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은 최근 영상 콘텐츠 불법 공유 사이트 누누티비...

      2024.12.16 17:40

    • 화천서 발견된 '토막 시신' 용의자, 서울서 검거 [종합]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 관련,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잡아 조사하고 있다.3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화천경찰서는 3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검거됐다. ...

      2024.11.03 19:55

      화천서 발견된 '토막 시신' 용의자, 서울서 검거 [종합]
    • 서울대 건물 창문으로 침입해 돈 훔친 노숙인, 8년만에 검거

      8년간 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연구실 등에 여러 차례 들어가 현금 200여만원을 훔친 노숙인이 붙잡혔다. 서울관악경찰서는 60대 남성 노숙인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관...

      2024.11.01 16:04

      서울대 건물 창문으로 침입해 돈 훔친 노숙인, 8년만에 검거
    • '변우석 팬미팅 티켓' 7만원→235만원…기막힌 되팔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명 가수들의 공연 입장권 등을 싹쓸이한 뒤 되팔아 이익을 낸 암표상들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다.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는 공연법 위반 혐의로 20∼30대 남녀 암표 판매 사범 7명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2024.10.01 12:18

      '변우석 팬미팅 티켓' 7만원→235만원…기막힌 되팔이
    • K웹소설·웹툰 325만건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폐쇄

      K팝, 드라마와 함께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국내 창작 콘텐츠인 웹소설과 웹툰 325만여 건을 불법 유통한 사이트 운영자가 검거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지방검찰청과 수사 협력을 통해 국내 웹소설·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인 ‘아지툰’을 폐쇄...

      2024.08.28 09:13

      K웹소설·웹툰 325만건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폐쇄
    • 역대 최대 규모 대포폰 유통 집단 검거

      심무송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 계장이 16일 서울 마포동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휴대폰깡을 유도해 조직적으로 대포폰을 유통시킨 역대 최대 규모 범죄집단 검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 2019년...

      2024.07.16 12:49

       역대 최대 규모 대포폰 유통 집단 검거 포토 뉴스
    • '강남 학원가 마약' 수사하다…'64억' 휴대폰깡 조직 잡았다

      소액 대출을 해준다며 '휴대폰깡'을 유도해 보이스피싱·리딩방 등 범죄조직에 대포폰을 유통한 역대 최대 규모의 범죄집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 이용된 불법 유심(USIM) 수사...

      2024.07.16 12:01

      '강남 학원가 마약' 수사하다…'64억' 휴대폰깡 조직 잡았다
    • 아파트 주차장 물바다 만들고 '소화기 테러'…30대女 검거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옥내소화전 밸브를 개방하고 관리직원에게 분말소화기를 분사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재물손괴, 폭행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

      2024.07.04 11:03

       아파트 주차장 물바다 만들고 '소화기 테러'…30대女 검거
    • "月이자 5% 주겠다"…2878억 ‘돌려막기’ 친인척 사기일당 검거

      "대부업에 투자하면 월 5% 이자를 지급하겠다"며 606명으로부터 2878억 원을 뜯어내 '돌려막기' 형태의 폰지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검찰로 넘겨졌다. 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서울 서북권에서 2016년 1월부터 2022년 11...

      2024.07.03 12:02

      "月이자 5% 주겠다"…2878억 ‘돌려막기’ 친인척 사기일당 검거
    • "주취자가 나무 훼손"…잡고 보니 'A급 수배범'이었다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가 노숙생활을 하던 A급 지명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2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40대 노숙인 남성 A씨를 지난 19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7시 27분께 서울 원효지구대에는 "주...

      2024.06.24 10:46

       "주취자가 나무 훼손"…잡고 보니 'A급 수배범'이었다
    • "셔츠룸이 뭔데?"…학교 앞 낯 뜨거운 전단지에 '화들짝'

      '셔츠룸'으로 불리는 유흥주점을 운영하고 이를 홍보하는 불법 전단지를 대량으로 살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은 서울 강남·서초구 일대에서 불법 전단지를 상습적으로 살포한 일당 4명과 전단지에서 홍보한 유...

      2024.06.04 13:28

      "셔츠룸이 뭔데?"…학교 앞 낯 뜨거운 전단지에 '화들짝'
    • "엄마 친군데"…아산서 초등생 유괴하려던 30대 검거

      충남 아산시의 아파트단지 앞 횡단보도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아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지난 28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탕정면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을 자동차로...

      2024.05.29 15:32

       "엄마 친군데"…아산서 초등생 유괴하려던 30대 검거
    • 보이스피싱조직원 및 마약 유통 총책 27명 검거 및 구속

      29일 오후 서울 청량리동 동대문경찰서에서 경찰이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압수한 마약과 대포폰 등을 정리하고 있다.동대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관리하고 이들을 이용해 마약까지 유통시킨 국내 총책 A씨 등 27명을 검거하고 이 중 1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최혁 기...

      2024.05.29 15:31

       보이스피싱조직원 및 마약 유통 총책 27명 검거 및 구속
    • "화이트와인 아니었어?"…호텔서 필로폰 만들던 중국인 잡혔다

      와인병에 원료를 숨겨 들여와 국내에서 필로폰 186억원어치를 제조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와인병에 담겨있던 액체 원료물질로 필로폰을 제조한 후 시중에 유통하려 한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검거·구...

      2024.05.16 12:01

      "화이트와인 아니었어?"…호텔서 필로폰 만들던 중국인 잡혔다
    • "옷 입고 올게요"…보이스피싱범 검거 중 투신 사망

      검찰이 보이스피싱 혐의로 형 집행장이 발부된 사실을 고지하자 범죄자가 8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 소속 A수사관은 팀원들과 보이스피싱 범죄 혐의를 받는 B씨가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한다는 정보를...

      2024.04.04 18:26

       "옷 입고 올게요"…보이스피싱범 검거 중 투신 사망
    • 오래된 아파트만 '골라골라'…1억5000만원 털렸다

      오래된 계단식 아파트 복도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구축 계단식 아파트의 복도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한 후, 현금과 귀금속&...

      2024.03.21 13:25

      오래된 아파트만 '골라골라'…1억5000만원 털렸다
    • "경찰입니다 압수하겠습니다"…경찰 사칭 6인조 긴급체포

      서울경찰청은 가상화폐를 팔겠다며 피해자를 유인하고 경찰을 사칭해 현금 1억3000만원을 뜯어내려 한 일당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A씨 등 6명은 전날 오후 3시 2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 앞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자며 피해자 2명을 만나 현금 1억3천400만원을 갈취하려한 혐(강도미수)를 받는다....

      2024.03.14 18:01

    • 경찰 '악성·신종 사기와 전쟁' 선포

      경찰청은 투자 리딩방 사기와 로맨스 스캠(연애빙자 사기) 등 신종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고강도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10대 악성 사기’로 사기범죄 유형을 분류해 사전에 차단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특정 사기가 늘면 대국민 예·경보도 발령하기로 했다. 국가수사본부장이 이끄는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별개로 ...

      2024.03.06 18:04

    • "여친 섬에 팔아버린다"…지인 공갈·협박한 'MZ조폭' 검거

      형편이 어려운 지인을 상대로 연이율 1500%의 폭리를 취한 'MZ조폭' 일당 4명이 결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빚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갈·협박을 일삼았다.13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대부업·불법채권추심을 한 주범 A...

      2023.12.13 12:49

      "여친 섬에 팔아버린다"…지인 공갈·협박한 'MZ조폭' 검거
    • 금은방 주인도 속았다…'가짜 목걸이'로 수천만원 챙긴 20대

      가짜 금목걸이를 진품으로 속인 뒤 금은방에 팔아 수천만원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가짜 금목걸이 30돈을 순금이라고 속여 ...

      2023.12.11 18:27

      금은방 주인도 속았다…'가짜 목걸이'로 수천만원 챙긴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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