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J 수사
-
이재현 CJ회장, 4년 만에 전격 경영 복귀
이재현 CJ그룹 회장(사진)이 오는 15일 경영 복귀를 공식화한다. 그룹 신입사원들의 아이디어 경연대회인 ‘CJ온리원페어’ 행사에서다.이 회장은 작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1700명과 전 계열사 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행사에 참석, 그룹의 미래...
2017.03.01 20:06
-
이재현 CJ그룹 회장, 대법원에 재상고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2일 변호인을 통해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이재현 회장 측은 일본 부동산 매입에 따른 배임 혐의와 관련해 피해액수를 산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산상 손해가 없어 무죄라는 취지로 상고했습니다.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5일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혐의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형법의 배임죄를...
2015.12.22 17:23
-
이재현 회장, 대법원에 재상고…日 부동산 배임 혐의 무죄 주장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22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 회장 측은 일본 부동산 매입에 따른 배임 혐의와 관련해 피해액수를 산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산상 손해가 없어 무죄라는 취지로 상고했다. 서울고법은 이달 15일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혐의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형법의 배임죄를 적용했다...
2015.12.22 15:08
-
CJ그룹 이재현 회장 대법원에 재상고
일본 부동산 배임 혐의 무죄 주장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대법원에서 다섯 번째 재판을 받게 됐다. 이 회장은 22일 오후 변호인을 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상고 기한은 이날이다. 이 회장 측은 일본 부동산 매입에 따른 배임 혐의와...
2015.12.22 14:57
-
CJ 이재현 회장 내주 재상고…'대반전' 가능할까
이재현 회장의 실형 선고에 위기를 맞은 CJ그룹이 대법원 재상고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CJ그룹은 이 회장에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해 다음 주 대법원에 재상고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19일 "재상고 방침에는 변함이 ...
2015.12.19 12:17
-
이재현 회장 실형에 CJ 법무·홍보라인 '가시방석'
임원인사 앞두고 안팎서 '문책론' 대두 "말 그대로 초상집 분위기죠 뭐…"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 회장이 15일 파기환송심에서 예상과 달리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CJ그룹 임직원들도 우울한 연말을 맞고 있다. 특히 가장 마음이 편치 않은 사람들은 홍보&mid...
2015.12.18 07:03
-
"수형생활 불가능한 몸 상태…막막하고 참담하다"
실형이 확정되자 CJ그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수형생활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실형이 선고돼 막막하고 참담하다”고 밝혔다. 이 회장 측 변호인도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가 나와 당혹스럽다”며 “대법원에 재상고하겠다”고 말했다. CJ그룹은 ...
2015.12.16 03:49
-
이재현 CJ 회장, 파기환송심서 실형
“피고인 이재현에게 징역 2년6개월,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다.”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법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원형)의 판결이 끝났지만 이재현 CJ그룹 회장(55)은 10여분간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검은색 니트 모자에 커다...
2015.12.15 21:52
-
이재현 회장 `실형`…CJ "참담하다"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1심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재현 CJ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CJ그룹 측은 판결에 대해 막막하고 참담하다며 당혹스런 입장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엄수영 기자입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고등법원은 이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벌금...
2015.12.15 16:49
-
구속집행정지 상태서 실형 이재현 회장 언제 수감되나
2013년 7월 구속돼 수감생활 3개월뿐…2년간 구속집행정지 연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5일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 21일 교도소에 수감될 가능성이 커졌다. 2013년 7월 1천657억원의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회장은 그해 8월 지병인 만성 신부전증...
2015.12.15 16:35
-
'재벌 집행유예 공식' 깨졌다…이재현 회장도 실형
2009년 양형기준 시행 후 변화…법원 "공평한 사법 추구해야" 이재현 CJ 회장이 15일 파기환송심에 받은 실형 선고는 이 회장 측이 대법원에 재상고를 해도 바뀔 가능성이 작다. 대법원은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봤고 파기환송심은 대법원의 판단을 따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이 받은 징역 2년6개월은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될 확률이 높다....
2015.12.15 16:09
-
'이재현 공백' 장기화…선장없는 CJ 어디로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5일 파기환송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당분간 경영 일선 복귀가 어려워졌다. 당장 이 회장은 그룹 지주회사 CJ㈜와 CJ제일제당의 등기 이사 자리까지 내놓고 사실상 상법...
2015.12.15 15:36
-
검찰, 이재현 CJ회장에 2년 6개월 실형 선고…1600억대 조세포탈·횡령 등 혐의
검찰, 이재현 CJ회장에 2년 6개월 실형 선고…1600억대 조세포탈·횡령 등 혐의 이재현 CJ회장 1600억원 대의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실형이 선고됐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
2015.12.15 14:41
-
CJ그룹 "재상고 방침"…실형 선고에 충격
이재현 회장이 15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자 CJ그룹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수감 시 생명이 위독한 건강상태임에도 실형이 선고돼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그룹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길을 잃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이번 사건을 대법원에 재상고하겠다는 방침이다. CJ그룹은 변호인을 통...
2015.12.15 14:39
-
法, 이재현 CJ회장에 2년 6개월 실형 선고…1600억 횡령 배임 혐의
法, 이재현 CJ회장에 2년 6개월 실형 선고 [ 포토슬라이드 2015121511937 ] 이재현 CJ회장 1600억원 대의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실형이 선고됐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
2015.12.15 14:28
-
'망연자실'…선고 후 법정 떠나지 못한 이재현 회장
구급차 대신 에쿠스 타고 마지막 재판 출석…임직원들 굳은 표정 15일 파기환송심에서 다시 실형을 받은 이재현 CJ 회장은 재판이 끝나고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집행유예를 예상했지만 재판장의 입에서는 '실형이 불가피하다'라는 말이 나왔다. 지난 공판기일 때 구급차를 타고 침대에 실려 왔던 것과 달리 이날 이 회장은 에쿠스 ...
2015.12.15 14:26
-
'고개 숙인' 변호인단 "예상치 못한 결과"…이재현 CJ회장 실형
1600억원대 기업비리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변호인단은 1심보다 줄어든 2심 형량과 대법원이 배임 혐의의 유죄 취지를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점 등을 비춰 내심 집행유예를 기대했지만 결국 실형을 면치 못했다. 서...
2015.12.15 14:16
-
'징역 2년 6월' 이재현 CJ그룹 회장, '침묵 속 법원 빠져나가'
[ 변성현 기자 ]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 벌금 252억원을 선고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
2015.12.15 14:03
-
이재현 CJ회장 실형 선고…징역 2년6개월
이재현 CJ회장이재현(55) CJ그룹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1600억대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15일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대기업 총수로서 자신의 개인 재산 증식을 목...
2015.12.15 14:03
-
두 눈 감은 이재현 CJ그룹 회장
[ 변성현 기자 ]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 벌금 252억원을 선고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
2015.12.15 14:0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