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찰 김형준 부장검사 스폰서

    • '스폰서 검사' 김형준 해임

      고교 동창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형준 부장검사(46·사법연수원 25기·구속)가 해임됐다. 법무부는 4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부장검사를 해임하기로 의결하고 금품 및 향응수수 금액의 두 배인 8928만4600원을 징계부가금으로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김 부장검사가 사건 무마...

      2016.11.04 20:58

    • 검찰,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구속영장 청구

      ‘스폰서·수사 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등검찰청 감찰부장)은 26일 김형준 부장검사(46)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증거인멸 교사 혐의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장검사는 중·고교 동창인 유통업체 운영자 김모씨(구속)에게서 5000여만원...

      2016.09.27 01:17

    • 검찰, 김형준 부장검사·스폰서 김씨 대질

      '스폰서·수사무마 청탁' 의혹을 받는 김형준(46) 부장검사가 검찰에 두 번째 소환돼 15시간에 걸쳐 밤샘 조사를 받고 26일 오전 귀가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김 부장검사를 25일 오후 3시께 비공개로 다시 소환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조사했다. 검 찰은 중·고교동창인 '스폰...

      2016.09.26 07:37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