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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나디 게라시모프

    • 농어업재해대책법 회기내 처리...민자 수산물 피해도 보상키로

      소련은 북한에 대한 내정 불간섭 방침을 확고하게 지켜 나갈 것이며한반도에서의 긴장완화를 위한 북한의 건설적 제안들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겐나디 게라시모프 소련외무부 대변인이 26일 말했다. 게라시모프는 소련과 북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한반도의평화통일을 바라는 소련의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이를위해서는 남/북한 간의 대화확대가 최선의 방안...

      1990.06.28

    • "리투아니아 5년내 독립가능"...게라시모프 주민투표등 실시

      겐나디 게라시모프 소련 외무부 대변인은 7일 리투아니아공화국이 소연방헌법이 규정한 절차에 따라 햐후 "5년내"에 독립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두라르트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의 방미를 수행중인 게라시모프는 이날TV회견에서 소최고회의가 최종 승인한 연방탈퇴법에 따라 리투아니아공화국이주민투표 등을 실시, "5년내"에 독립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투아니아...

      1990.04.09

    • "휴전선장벽 직접 봤다"...게라시모프, 북한제의 지지

      겐나디 게라시모프 소련 외무부대변인은 19일 남-북한을 가로막는 장벽은실제 존재하고 있으며 자신도 직접 그것을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중인 게라시모프 대변인은 소련이 북한의 한국장벽해체 요구를 포함, 남-북한통일을 위한 어떠한 제의도지지할 것이라고 지난달 밝힌바 있다. 그는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중 일부는 나에게 장...

      1990.02.20

    • 소련 남북한 대화재개 긍정 평가

      소련은 오는 10월 12일 판문점에서 남/북한 총리회담을 위한 예비접촉을재개하자는 북한의 제의에 한국이 동의한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겐나디 게라시모프 소련 외무부대변인은 18일 모스크바에서 보도진들에게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소련은 협상을 통해 현안들을 해결하려는 어떠한조치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부차원의 접촉재개는 남/북한 대화 진전에 실질적 ...

      198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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