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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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니트 '반팔'이 유행…빨아 입는 '혼방 캐시미어' 만족도 높아
추운 겨울엔 따뜻한 스웨터를 찾게 된다. 특히 캐시미어 소재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실루엣, 보온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최근 몇 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캐시미어는 비싸다’는 말도 옛말이다. 몇 년 전에 비해 가격 문턱이 낮아졌다. 캐시...
2020.12.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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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패션의 완성은 에코' 올 겨울 패션은 친환경 제품으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친환경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해 원조 숏패딩 '눕시 재킷'에 친환경 가치를...
2020.12.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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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매년 완판 행진 이어가는 '수지 패딩'…무게 30% 줄었지만 더 따뜻해졌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 패딩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년 ‘완판’을 기록하는 K2의 ‘앨리스 롱’은 &lsquo...
2020.11.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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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한 쪽은 플리스 뒤집으면 다운재킷…'강하늘 패딩' 매력있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팬데믹’이라는 변화는 일상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답답함을 달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자연을 찾기 시작한 것도 하나의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다. 등산과 캠...
2020.11.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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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겨울철 아웃도어 레깅스 '아깅스' 출시
블랙야크는 아웃도어의 기능과 레깅스의 핏을 담은 '아깅스'(아웃도어+레깅스)를 24일 출시했다. 겨울용 레깅스인 아깅스는 부드러운 촉감의 트리코트 소재에 기모 처리를 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 역동적으로 움직여도 불편하지...
2020.1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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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패딩 덕에…3년 만에 대목 누리는 아웃도어
아웃도어업체들의 올해 10~11월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2017년 롱패딩 열풍 이후 침체에 빠진 지 3년 만에 호황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기간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100% 이상 늘었다. 백화점 아웃도어 부문도 ...
2020.11.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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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커버·보온성까지…올겨울 부츠의 세계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부츠는 키가 크든 작든, 체형을 보완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다. 겨울용 두툼한 코트와도 최고의 궁합. 보온은 덤이다. 발목 길이의 앵클부츠부터 무릎 위로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까지 체형별로 부츠를 고르는 법을 알아...
2020.11.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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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외투 뒤집어 입고, 붙이고, 떼고…실용성이 '대세'
최근 몇 년간 겨울이 따뜻했다. 올해는 이른 추위가 찾아와 10월부터 겨울용 외투가 잘 팔리고 있다.올겨울엔 뒤집어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점퍼’ 등 한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외투가 인기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겨...
2020.11.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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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처럼 포근…'뽀글이 패션'이 뜬다
올겨울을 앞두고 벌써부터 ‘패피(패션피플)’들은 플리스(fleece)를 입고 있다. 플리스는 재킷부터 조끼, 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된다. 입는 사람은 물론 보는 사람까지 따뜻한 느낌이 들게 하는 플리스는 ‘뽀글이 패션&rsquo...
2018.11.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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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브레이커' 노스페이스 논란 6년 만에…중·고교생 '롱패딩 열풍'
몇 년 전 노스페이스 패딩은 ‘등골 브레이커’란 단어를 만들어냈다. ‘중고등학생의 교복’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았던 이 옷을 사주는 부모의 부담을 표현한 말이다. 6년 만에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는 옷이 등장했다. &lsqu...
2017.11.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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