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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전지 가보니

    • 강승규 "노웅래 부자, 40년째 마포 장악…견제할 힘 모아달라"

      강승규 미래통합당 마포갑 후보가 8년 만에 국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18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았지만, 19대 공천에서 탈락한 데 이어 20대 총선에선 낙선의 아픔을 겪었다. 강 후보는 낙선 이후 대한야구협회장,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21대 총선을 ...

      2020.04.14 08:48

      강승규 "노웅래 부자, 40년째 마포 장악…견제할 힘 모아달라"
    • '하버드·김앤장' 스펙 김한규 "강남 품격에 어울리는 정치하겠다"

      "강남에서 보수라고 무조건 뽑아주는 시대는 끝났다."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대 법학대학원 석사, 미국 하버드 로스쿨 석사, 미국 뉴욕주 변호사, 김앤장 16년차 변호사라는 엄청난 스펙을 가진 인재가 이번 4·15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강...

      2020.04.13 15:00

      '하버드·김앤장' 스펙 김한규 "강남 품격에 어울리는 정치하겠다"
    • 노웅래 "'막말 정치' 미투만큼 처벌 강해야…투표로 심판해달라"

      민주당 소속으로만 60년간 마포 발전을 위해 애쓴 집안이 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후보의 이야기다. 노 후보와 그의 아버지 고(故)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은 마포에서만 각각 3선과 5선을 했다. 노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우리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도...

      2020.04.13 07:44

      노웅래 "'막말 정치' 미투만큼 처벌 강해야…투표로 심판해달라"
    • 김민수 "서울 톨게이트→분당 톨게이트로 이름 되찾아오겠다"

      "분당선 오리역 인근에 공항터미널과 면세점을 겸한 SRT 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창업전문가에 아이 넷 다둥이 아빠, 게다가 분당에서 무려 20년 넘게 거주해 누구보다 분당을 잘 안다고 자부하는 정치인이 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분당을&...

      2020.04.12 09:42

      김민수 "서울 톨게이트→분당 톨게이트로 이름 되찾아오겠다"
    • 이혜훈 "동대문을 '명품 학군'으로 만들겠다"

      '보수 진영 경제통', '일 잘하는 정치인' 이혜훈 미래통합당 서울 동대문을 후보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서초에서 3선을 하며 당내 중진으로 발돋움한 그가 이번 총선에서는 당의 요청으로 동대문에 출마했다. 30년 워킹맘으로 살아왔던 만큼...

      2020.04.12 08:30

      이혜훈 "동대문을 '명품 학군'으로 만들겠다"
    • 도봉을 '재수' 나선 오기형 "난 새 인물이자 집권여당 후보"

      지난 20대 총선 당시 '문재인의 남자'로 등장해 서울 도봉을 선거를 치렀던 인사가 있다. 급하게 선거에 투입됐지만 그는 단 6000여 표 차이로 낙선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후보 이야기다. 오 후보는 총선...

      2020.04.11 09:30

      도봉을 '재수' 나선 오기형 "난 새 인물이자 집권여당 후보"
    • '민주당 텃밭'서 3선 도전 김선동 "'도봉산 프로젝트' 완수하겠다"

      김선동 미래통합당 도봉을 후보가 이른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에서 3선 도전에 나섰다.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본격적인 정치를 시작한 그는 2004년 17대 총선 때 도봉을로 와 험지 출마를 준비했다. 당시엔 경선 패배로 인해 본선 진출도 못...

      2020.04.10 10:34

      '민주당 텃밭'서 3선 도전 김선동 "'도봉산 프로젝트' 완수하겠다"
    • '탈북자' 아닌 '국회의원 후보' 태구민 "강남, 고향에 온 기분"

      북한 외교관 출신 탈북자 태영호가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했다. 태구민 미래통합당 강남갑 후보의 이야기다. 그는 '북한 주민을 구하겠다'는 뜻의 가명을 갖고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로 입후보했다. 태 후보는 2016년 12월 주민등록을 취득할 당시 북한의 추적...

      2020.04.10 08:53

      '탈북자' 아닌 '국회의원 후보' 태구민 "강남, 고향에 온 기분"
    • 김병욱 "분당엔 재선 의원 꼭 나와야"…동학개미 업은 분당전문가

      "분당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힘 있는 재선 여당의원 만들어달라." 세계적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국제 금융시장이 공포에 휩싸이면서 한국 증시가 대폭락 할 때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공매도(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

      2020.04.09 09:23

      김병욱 "분당엔 재선 의원 꼭 나와야"…동학개미 업은 분당전문가
    • '베테랑 같은 신인' 김은혜 "부업처럼 국회의원하지 않겠다"

      "제발 무너진 경제를 살려달라는 호소를 매일 듣고 있다." 4·15 총선에서 분당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은혜 미래통합당 후보는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MBC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9시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

      2020.04.08 08:49

      '베테랑 같은 신인' 김은혜 "부업처럼 국회의원하지 않겠다" 비디오 뉴스
    • 김성곤 "태영호는 '깜깜이 후보'…난 이곳에서 검증 끝난 사람"

      전남 여수에서 4선을 했지만 이제는 '강남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관록의 정치인이 있다.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후보 이야기다. 2016년 총선 당시 여수를 떠나 강남갑으로 향했던 김 후보는 4년간 지역을 갈고 닦으며 강남사람으로 다시 태...

      2020.04.07 10:00

      김성곤 "태영호는 '깜깜이 후보'…난 이곳에서 검증 끝난 사람"
    • '청년 정치인' 장경태 "평당원의 국회 입성 첫 사례 될 것"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청년 정치인'이 지역구 후보로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 장경태 서울 동대문구을 후보 이야기다. 그는 민주당에서만 평당원으로 10여 년 넘게 활동했다. 특히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경선에서 당당히 승리해 당을 대표하는 출마자가 됐다. ...

      2020.04.06 09:04

      '청년 정치인' 장경태 "평당원의 국회 입성 첫 사례 될 것" 비디오 뉴스
    • 문명순 "'말꾼' 심상정, 8년간 무얼 했는지 묻고 싶다"

      경기 고양시갑이 4‧15 총선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 지역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8년간 맹주로 군림해온 곳이다. 도전자는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다. 두 사람 모두 정치 신인이고 심상정 후보와 비교하면 무명에 가깝다. 하지만 3파전 혼전 양상...

      2020.04.04 08:30

      문명순 "'말꾼' 심상정, 8년간 무얼 했는지 묻고 싶다"
    • 이경환 "고양갑 선거는 '낡음(심상정)'과 '새로움'의 대결"

      경기 고양시갑이 4‧15 총선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 지역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8년간 맹주로 군림해온 곳이다. 도전자는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다. 두 사람 모두 정치 신인이고 심상정 후보와 비교하면 무명에 가깝다. 하지만 3파전 혼전 양상...

      2020.04.03 13:43

      이경환 "고양갑 선거는 '낡음(심상정)'과 '새로움'의 대결"
    • '여론조사 1위' 오영환 "난 소방관 출신…사람 살리는 정치하고 싶다"

      헌정 사상 첫 소방관 출신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5호 영입 인재 오영환 후보 이야기다. 그는 현재 경기 의정부갑 선거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역 연고가 없다'라는 경쟁 후보들의 지적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이다. 오...

      2020.04.03 08:44

      '여론조사 1위' 오영환 "난 소방관 출신…사람 살리는 정치하고 싶다"
    • 문석균 "오영환 전략 공천보고 '선거 포기했나' 생각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후보가 의정부갑에서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한다. '아빠 찬스' '지역구 세습'이라는 논란에 총선 준비를 내려놨다가 오랫동안 몸 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불출마를 번복하는 등 험난한 과정을 거쳐 국회입성에 ...

      2020.04.01 09:11

      문석균 "오영환 전략 공천보고 '선거 포기했나' 생각했다"
    • 고민정 "촛불 개혁 완수하려고 출마…난 진짜 '광진사람'이다"

      '정치신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서울 '광진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냈다. 고 후보는 KBS 아나운서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4·15 총선을 통해 정치인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입'...

      2020.03.25 09:01

      고민정 "촛불 개혁 완수하려고 출마…난 진짜 '광진사람'이다"
    • 오세훈 "고민정, 文 대통령과 통한다고? 믿을 건 본인 능력"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보수의 무덤 서울 광진구을에 도전장을 냈다. 광진을은 선거구가 처음 만들어진 15대 총선부터 20대 총선까지 단 한 번도 보수 인사가 당선된 적이 없는 지역이다.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2011년 서울시장 사퇴 후 9년의 정치 휴지기를 가졌다. ...

      2020.03.24 09:06

      오세훈 "고민정, 文 대통령과 통한다고? 믿을 건 본인 능력"
    • 고민정 "나는 당·정·청과 한 팀" vs 오세훈 "결국엔 본인 실력이 판가름"

      “추미애가 5선을 하면서 광진구 발전에 기여한 게 뭐가 있습니까. 이번엔 오세훈을 찍으려고 했는데, 추미애 대신 고민정이 나오니 또 고민이 되네요.” 지난 18일 서울 자양동에서 만난 한 주민은 4·15 총선과 관련해 광진을 지역구의 ...

      2020.03.22 16:51

      고민정 "나는 당·정·청과 한 팀" vs 오세훈 "결국엔 본인 실력이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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